[잡담]권태기... 저도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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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입니다.
어제인가? 영디비에
음향 권태기라는 글을 쓰신 분이
계셨는데요.
저도 요즘 좀 그런 듯? 합니다.
정확하게는 음향보다는
요즘 사는 것 자체에 대한 권태기?
랄까요.
뭘 해도 무덤덤하고 의욕이 좀 안나네요.
뭘 사도 이것이 숫자구나... 라는 느낌.
하지만 최근에 벌려놓은 게 많아서...
구입과 정리는 멈추진 못할 듯 합니다.
일단 사무실에 나름 대형의
피규어 장식장을 들였습니다.
+ 주거주 사무실을 이동해서
아예 혼자 있습니다.
음향 수집이 늘어난 것도 있고
업무도 줄이기 위한 방편인데
과연 어떨지 ㅎㅎ
조만간 장식장은 사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나름 대공사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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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님 포함 4명이 추천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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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4:43
23.02.17.
영디비
집으로 초대는 아직 애들땜에 어렵겠지만
전에 다른분들도 오고 싶어하셔서
쉼터쪽이 정리 좀 되면 모임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전에 다른분들도 오고 싶어하셔서
쉼터쪽이 정리 좀 되면 모임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14:57
23.02.17.
2등 아이들을 키울때 뭔가... 목표를 가지고 같이 하시거나 교육하시면 삶의 권태기를 벗어나실수 있을거에요. ㅎㅎ
14:45
23.02.17.
Imfinzi
네, 이제 자기 취향이 생기는 것 같아서
같이 뭔가 해보려고는 합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
같이 뭔가 해보려고는 합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
14:59
23.02.17.
3등 음향은 권태기는 아닌데 요즘 개인 사정이 살짝 꼬여서 강제 휴식중입니다..;;
그런데 원래부터 취향에 맞거나 관심 가는 쪽으로만 손 대고
특히 저렴한 것 위주로만 구경하고 있어서 결국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하라는 자기 업그레이드는 안 하고 저가형 DB 구축만 하고 있으니..>
15:22
23.02.17.
연월마호
개인사정은 무슨일이신진 모르지만
모쪼록 잘 진행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저가형 db 구축은 재밌어 하는데,
요즘 이거다 싶은 저가형이 좀 없긴 하네요. ㅎㅎ
모쪼록 잘 진행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저가형 db 구축은 재밌어 하는데,
요즘 이거다 싶은 저가형이 좀 없긴 하네요. ㅎㅎ
15:25
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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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되면 한 번 놀러가고 싶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