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라고 이러누... ㅠ
alpine-snow
307 3 8
일전에 HD25를 구매할 때, HD569도 들었었습니다.
높은 중역대~낮은 고역대가 좀 튀는 듯 거슬려서 내려놨었는데...
이번 공구품목으로 나온 HD599를 살까? 하다가 그래프를 보니
거슬렸던 대역이 HD599가 더 많은 걸 보고 드리프트 했습니다.
HD569를 질러버렸...;
이젠 헤드폰들 좀 정리하고 싶은데, 막상 또 내보낼게 없어요.
전부 꼭 갖고 싶은 것들만 샀다보니 어느거 하나 내칠게 없네요.
이젠 그만 지르려 했는데...
영디비님, DT990 Pro는 못 샀지만 박스에 싸인해주세욥!! (퍽)
...발송은 총판에서 한다고... 우엥... ㅠㅠㅠ
극저역 잘 나오는 헤드폰이 하나도 없던 차에 그냥 잘 써보렵니다.
SRH840A는 조인트 부분 구조가 아쉬워서 포기했었던 반면
HD569는 튼실하더군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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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지르는건 사람 본능이죠ㅋㅋ
18:27
23.02.23.
윤석빈
쓸만하다는 건 이미 알았지만 지르는 건 무지성으로...;;
19:04
23.02.23.
2등
영디비샵 구입품은 각 총판에서 보내더군요. ㅎㅎ
HD569에 다들 뽐이 오시는 모양입니다.
저도 뽐은 오는데 하루만 고민해보려구요. -_-a
헤드폰 안살것처럼 오늘 글 썼는데 말이죠. ㅎ
18:32
23.02.23.
Gprofile
뽐이 올만한 것 같아요.
준대형(?) 사이즈에 슬림한 모양새에 밀폐형이고 극저음까지 챙겼으니까요.
준대형(?) 사이즈에 슬림한 모양새에 밀폐형이고 극저음까지 챙겼으니까요.
19:06
23.02.23.
3등
제가 846a가 있는데 벌써 더워서 잘 안 듣게 되더군요.
고음이 좋다고들 하시는데 전 저음도 늙은 귀라 그런지 좋더라고요.
HD599는 정말 무난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다 좋아하더군요.
우리 집에 누가 놀러오면 몇가지 헤드폰 들려주면 다들 599가 최고랍니다.
그래서 일전에 팔았어요.^^
19:00
23.02.23.
PI5
극저음 잘 나오면 일단 꽤 웅장하게 들리니 호감이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냥 벙벙거리기만 하는 저음과 묵직하게 깔리는 저음은 인상이 다르니... ㅋ
그냥 벙벙거리기만 하는 저음과 묵직하게 깔리는 저음은 인상이 다르니... ㅋ
19:07
23.02.23.
오늘 569들어 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이 돈이면 이거 사는 게 이득은 이득이다 싶었습니다
이 돈이면 이거 사는 게 이득은 이득이다 싶었습니다
23:46
23.02.23.
풍악을울려라!
가진 모든 헤드폰들이 극저음 실종이라 ㅋㅋㅋ
하나 있긴 있어야죠. 대신, 튼튼한 걸로!!
하나 있긴 있어야죠. 대신, 튼튼한 걸로!!
HD569 현물을 보니 만듬새가 맘에 들더라구요.
18:03
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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