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이란게 무서운게...
alpine-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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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요리에 익숙해지다 보니, 극한으로 가게 되더군요.
뭐, 이게 정통 쓰촨 요리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a
하여간...
<iPhone 13, Auto> 막 찍어도 쉽게 잘 나옴!! 이히~!!
마라샹궈에 마유 두 통을 휙 부어서 먹습니다. ㄱ-;; 혀 위에 교류 전극 얹어둔 느낌?;;
<Olympus E-500, Auto> 핀 나가고 흔들림... ㅋㅋㅋ 스페이스바 오른쪽 아래 불빛 어쩔... ㅋ (역시 코닭)
야생마 같은 E-500도 잘 갖고 놀고 있습니다.
분명 디카인데 필름 카메라 다루는 느낌이예요. 이런 느낌을 원했습니다!! ㅋ
갖고 놀 물건들이 좀 생기긴 했는데...
역시, 가장 최고는 가족들과 함께 하는 일이지요.
그래서 제 오디오의 이상향은 늘 아주 넓은 리스닝 룸에 JBL 대형 플로어 스피커예요.
카오디오를 좋아한 것도 가족들과 차를 타고 가며 좋은 사운드로 음악을 듣는 것에 대한 바람...
헤드폰에서 찾던 사운드도 넓은 리스닝 룸의 어메리칸 스피커가 채우는 사운드의 모사였던 것 같아요.
HD569가 그 부분을 굉장히 잘 파고들었어요.
아웃도어는 HD25 원탑, 인도어 밀폐형은 W100 차석을 HD569가 차지할 듯 합니다.
D1001은 장거리 여행용이 될 듯 합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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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아래 사진은 조금 케쳡 첨가!(?!?)
23:31
23.02.25.
Gprofile
요번엔 아이폰이 더 정확하게 나왔어요. ㅋ
E-500은 수동모드로 ISO 100을 걸었더니 손각대 실패... ㅋ
E-500은 수동모드로 ISO 100을 걸었더니 손각대 실패... ㅋ
09:50
23.02.26.
2등
혀 위에 교류 전극 올려둔 느낌이라는 표현이 참 인상적이네요 ㅎㅎ
00:03
23.02.26.
스티브
혀가 얼얼 저릿저릿... ㅋ
09:50
2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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