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 횐 여러분들... 추억소환하러 왔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3403383 
저 플로피디스크는 그나마 최신이죠. 전 애플II+에서 SKC, 3M 5.25인치부터 썼지만, 그 전에 8인치도 있던 것으로압니다.  
  
마우스도 저 사진보다 오래된, 1980년대 후반 로지텍 C7 마우스를 IBM AT 시리얼포트에 연결해서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마우스 가격만 20만원 가까이 했습니다. 이때 한학기 공대 등록금이 50만원이 안하던 시절이었죠.
  
휴대폰도 더 오래된 1995년 모토로라 마이크로텍 5000 쓰다가 1997년에 삼성 SCH-100으로 바꿨습니다.

호오... 데스빔!!!

그림 일기 내용이... 
대단한 아버님을 둔 학생이군요. 
 "우리 아빠 꼬추는 산만 했다"

스트리트 파이터 2를 하기 위해선 3.25 20장이 필요했었는데.. ㅋㅋㅋ 
   
  
 
그런데 3.25 플로피 디스크는 아직도 사용하는 회사들이 있죠.  
  
음향 회사들 ㅎㅎㅎㅎ

저런게 있었군요! 신기하네요 ㅎㅎ

 
 몰라요 몰라~ 
 알아도 몰라요

사람은 역시 실수를 반복하는 동물입니다. 마지막날에 탐구생활 몰아치기가 가능했다면 첫날에 다 해놓고 신나게 놀수도 있다는 얘기인데 왜 그걸 못했을까... 
근데 타미야 미니카는 아직도 많이들 하는 취미입니다 ㅎ 유행은 아니긴 하지만 기술의 발달과 함께 더 첨단화 되었어요 지난주 스타필드에서 대회하는 것도 봤습니다 ㅋ

와.. 싹 다 제 어린시절을 함께했던 것들이네요ㅎㅎ...

저....저는 저...저런것들 모....모르게....엤는데요... 쿨럭

미니카 어릴 때 진짜 좋아했었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ㅎㅎ. 달려라 부메랑 중에 슈팅스타가 샤먼킹 작가가 중학생이었을 때 미니카 디자인 공모전에 제출해서 입상한 디자인을 사용한 거라고 하더라고요. 

아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