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이는 결국...
분조장인
380 0 1
방출했습니다.
이유는 저음과 고음 둘 다 제 기준치 미달에다가 케이블 호환성이었습니다.
정착용은 의외로 잘 됐고요, 필터와 폼팁, 이퀄 등 할 수 있는 조합은 다 해 봤지만, 끝내 만족하지 못했네요...
되팔면서 손해본 금액은 청음 대여비라고 생각하니 딱히 아깝진 않았습니다.
오공이... 만나서 반가웠지만, 아쉽게도 저와의 인연은 아니었네요.
케이블 호환성이 좀 아쉽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