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부터 지름의 미로까지.. ㅜ ㅜ
J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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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입한지 2년여만에 첨으로 글 씁니다
우울을 타파하고자 음악을 택했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도 영디비 추천하고 다닙니다.
처음에는 그냥 음악만 나오면 되지..머.. 이랬는데
사이트 보고 유튭 보고..
헤드폰에 꼬다리에 dac에 이어폰에 tws까지.. ㅡ ㅡ
다른 취미가 없길 다행입니다.
첨엔 헤드폰 30쓰는것도 고민했는데
써 보니까 좋데요. ㅡ ㅡ
안 들리던 소리가 들리고 소리가 섬세하게 나오고..
다른건 소리가 어떨까? 궁금해서
영디비랑 유튭이랑 들락날락..
레퍼런스곡 리스트 받아서 들어보고..
그렇게 그렇게 돌아오기 힘든 강을 건너고 있습니다.
집에서 스피커를 들을 여건이 안 되서
주로 이헤폰으로 들어야하는데
최근엔 n5005구입해서
여러 고수분들 글 찾아보면서 최적의 소리를 찾고자 노력중입니다.
일단은 있는 필터 다 바꿔보고 미드하이로 결정후에
치찰음 잡기위해 팁을 교체 중입니다.
이전에 샀던 1000xm4 폼팁을 안 써서 교체해 봤는데
완전히 고쳐진건 아니지만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착용감이 영.. ㅡ ㅡ)
여러 고수분들이 좋다는 팁들도 나중에 꼭 시도해 봐야겠네요.
음악 듣는게 참 정서적으로 좋은 취미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