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정모 후기
트리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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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어폰은 오공이로 종결해도 될것같다.
2) 헤드폰 스피커는 아직 정말 많이 남았다. 제가 갖고있는것중에선 hd600이 가장 좋긴 한데, t1 좋더라고요. 그 위에 유토피아같은거도 이젠 듣는다고 바로 뽐이 오진 않을것같아서, 슬슬 들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3) 정말 예상 못한 영디비님 실물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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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끝나고 목포까지 운전하느라 이제 쉬네요. 이번 정모는 청취보단 잡담이 메인 컨텐츠였던것같아요. 전 선라이즈님이 그렇게 고인물이신줄 몰랐는데 정말로 고인물이셨고... 골귀 시절 이야기도 재미있었고 그냥 음향잡담을 위주로 들을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지식이 있는 편은 아니니까 음향 외 신변잡기 (어디 사투리 쓰느냐, 출신이 어디냐 등) 쪽이 메인이거든요. 음향 고인물 분이 많이 계신 정모는 확실히 표현들이나 대화주제가 좀 다르네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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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1:56
23.03.06.
2등
t1은 필터가 제거된 상태여서 더 괜찮게 들었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02:12
23.03.06.
SunRise
ㅋㅋㅋㅋ 이런 류의 음향 잡담이 재미있었습니다. 필터를 끼워서 오히려 쏘는 영역이 느는 경우도 있다, 이런것도 신기했어요. 저도 반가웠습니다~
02:33
23.03.06.
3등
이 정모를 갔어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ㅋㅋ
02:16
23.03.06.
다음에 기회되시면 64오디오꺼 한번 들어보세요. 오공이 윗레벨이 있더라구요 ㅎㅎ
02:45
23.03.06.
kalstein
다행히 이어폰샵에서 별 뽐뿌 못 받았습니다 ㅋㅋㅋ
13:52
23.03.06.
저도 가고싶었는데 아쉽네요ㅠㅠ
03:33
23.03.06.
음향 고인물들의 번개라니 무서운 자리였군요.. orz
07:26
23.03.06.
수고하셨습니다
08:32
23.03.06.
바로 목포까지 가셨어요??
이 날씨 반팔이라니 부러웠.... ㅎㅎㅎ
11:20
23.03.06.
영디비
열심히 운전했네요 ㅎㅎㅎ
13:52
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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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정모 저도 가고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