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이어폰들 보다가 갑자기 옛날 생각이..
wi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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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신 이전에 회사명이 리맥스 였었는데, 지금도 이름이 남아 있는건 도끼시리즈 인데..
암튼 그전에 모델명이 211 하고 311 이 있었는데 (201, 301 일지도..) 두개가 같이 발매가 되었었습니다.
211 처음사서 에이징 하던 생각이 갑자기 나네요 ㅋㅋㅋ
네이비 컬러 하우징에 덕트 부분에 조개껍데기 모양의 장식이 붙어있던;;;;
311 도 같이 샀던 기억은 있는데, 어떻게 생겼는지는 잊어 먹은..
대충 검색 해봤는데, 사진이 안보이는걸 보니 아카이빙조차 안된 비운의 모델이 된것인지..ㅠㅠ
이후에 출시된 크래신 e700은 확실히 아직 가지고 있는데, 211은 어찌 되었는지 함 찾아봐야 겠네요..
당시에 소니 CDP 에 쓴다고 플러그도 mp형으로 교체 했던것도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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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311은 뭉툭한 은색 바디에 드라이버 쪽은 쥐색 유광 플라스틱에 방열판처럼 생긴 빗살들 사이로 소리 나오는 구멍이 있었던 기억입니다. 소리는 so so~
19:11
23.03.06.
alpine-snow
설명을 들어도 기억이 ㅠㅠ 기억 한조각을 잃어 버린거 같아 슬프군요 ㅎㅎ
11:06
23.03.07.
wiju
제가 좀 자질구레한 잡기억이 좀 많을 뿐이예요. 보통은 다 잊어버리잖아요. ㅋ
15:30
23.03.07.
2등
구글 검색으로 찾아보니까 있습니다.
크레신 이어폰 Mania217
크레신 이어폰 CS-EP300BL
http://leesmusic.co.kr/goods/view?no=15715
http://leesmusic.co.kr/goods/view?no=15637
17:35
23.03.07.
박지훈
우와.. 감사 합니다.
19:55
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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