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깨먹었습니다.
연월마호
270 2 4
작년에는 유리가 아니라 깨지지는 않고 흠집만 났었는데
이번에는 유리면이 바닥으로 떨어진 통에 제대로 깨먹었습니다.. orz
어차피 메인으로 쓰는 기기이니 흠집나는 건 그러려니 하는데
유리 부분 깨진 게 생각보다 규모가 크더군요..;;
나중에 중고로 팔 수도 없게 됐으니 이것도 팔자이겠거니 하고 열심히 굴려야겠습니다.
(마음에 드는 기기라 중고로 팔 생각도 없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