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분기 무선이어폰 판매량 줄어, 2023년도 힘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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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이어폰 시장이 점점 축소되고 있으며 2023년의 전망도 밝지 않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시장조사기업 Canalys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4분기 전세계에서 7950만대의 완전 무선이어폰(TWS)이 판매되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23%나 감소한 것입니다. 2022년 전체를 기준으로 하면 2% 감소했습니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애플(비츠 포함)이 2840만대를 판매해 1위(35.8%), 삼성(하만그룹 포함)이 600만대로 2위(7.5%), 샤오미가 350만대로 3위(4.4%)를 차지하고 BoAt, OPPO가 각각 그 뒤를 이었습니다. Top 5 업체중에서는 OPPO만이 판매량이 증가하고 나머지 업체들은 모두 판매량이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TWS 뿐만 아니라 일반 무선이어폰 판매량은 36%, 무선헤드폰 판매량은 25% 줄어들었습니다. Canalys의 분석가 Sherry Jin.은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2023년에도 판매량이 회복세로 돌아서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https://www.canalys.com/newsroom/worldwide-tws-shipments-Q4-202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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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제조업은 거의 모든 분야가 시장 성장이 없고 감소 추세인 것 같더라구요.
12:47
23.03.08.
2등
뭔가 반등이 될 만한 게 나오면 좋겠는데 말 이죠....
12:56
23.03.08.
3등
이미 살 사람은 다 샀기 때문이 아닐까요?
13:18
23.03.08.
사용자들 평균 사용 시간(연도) 대비
신제품 발매가 빠른 것도 문제 같네요.
13:28
23.03.08.
한번 사면 2년 주기로 바꾸거나 할테니 흐름이 있겠지요...
13:31
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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