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 업계 돌아가는게 이런식인가 싶기도...
플랫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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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유튜버가 공구를 하면 그 공구가 보단 좀 비싸지만 기존 가격보단 싼 판매처가 나타나고 공구 물량은 한정시켜서 분위기 띄운 다음에 못올라탄 흑우들을 다른 판매처에서 쓸어담는 느낌이랄까. 제가 생각하는게 맞습니까?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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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9:52
23.03.10.
2등
이게 본질이긴합니다 공구로 런칭해서 확물량뽑아서 팔고 유명해지고 나선 높은가격에 가늘고길게 파는...
10:04
23.03.10.
3등
여기에 휩쓸려서 결제 버튼에 손이 갔다가 정신 차린 적이 여러번이네요 ㅎㅎ
11:22
23.03.10.
넵..그런 비슷한 케이스 좀 본거 같아요.
어쩌면 그게 원래 최종 판매 목표 전략이겠지요.
11:42
23.03.10.
기본 스펙도 안지키면서 너무 이상한 상품 갖고 오는 것도 능력인가요?
15:08
23.03.10.
업체들이 하나 둘 생기면서 경쟁에 들어가야 하는데
어~ 이번에 새로 생긴 애가 너야? 어차피 좁은 판에서 굳이 싸워서 뭐하게..
옆에 앉아서 따듯한 불(매출) 좀 쬐봐, 맛보니까 어때 따뜻하지? 이런 느낌입니다.
굴러 들어온 돌이 박힌 돌 옆에 같이 박히는 느낌...
19:31
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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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충 그렇게 흘러가는 듯합니다. 공구는 일단 홍보를 노리는 거고 홍보하고 나면 팔아야겠죠. 기존 가격보다 싸게 공구가보다 비싸게는 뭐 공구가 놓친 너들 잘못, 자 앞으론 공구 나오면 달려~ 라고, 원숭이 도토리 밥챙겨주듯 하는게 하루이틀 관행은 아닌듯합니다. 오디오 업계만의 관행도 아니구요. 그리고 그렇게 사재기 해봐야 다 듣지도 않죠. 두어개 맞는거 듣고 나머지는 그냥 관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