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하고 돌피니어를 비교한다면 돌피니어가 나은것 같습니다.

옥나노 하위호환 카토랑은 취향차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카토가 저음은 퍼지긴하지만 감도면에서 더 좋아서 윤곽은 카토가 더 잘그려집니다. 대신 중고역대에서 초고역대 토널 밸런스는 란이 잘 맞추어 놓았기에 카토랑은 일장일단 입니다.

요즘 엔트리라인의 성능향상이 무시무시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돌피니어 업글을 중고역대 초고역대 질감이 좋아졌다는 측면에서 aune jasper를 뽑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도 극저역이 나오긴 하는데 롤오프가 있습니다 그런데 착용 형태 때문인지 돌피보다 롤오프가 더 있어서 그부분은 아쉬웠네요. 그런데 저역대 질감은 직접음에 가까워서인지 돌피보다 뚜렷하게 나와 그부분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스퍼 쪼아욤. 자극도 딱히 없구~ ㅋ_ㅋ
저는 극저음은 적절히 롤오프되는게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돌피니어가 업글을 한다면 재스퍼 같은 방향도 좋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론 돌피니어에서 아쉬웠던 부분이 재스퍼에선 거진 해결된지라 말이죠.

재스퍼도 헤매님께 측정을 맡길수 있으면 맡기고 싶긴합니다.

구글링에서 떠도는 측정치로 보기에 중고역대부터 초고역대 까진 df플랫에 딱 떨어지고 옥나노에서 초고역대가 조금 줄어들어서 플랫해진 느낌에 저음은 하만과 df사이 어딘가 느낌 극저음이 롤오프가 없었다면 완전 이상적이었겠지만 신기하게도 들을땐 그다지 부족하게 느껴지진 않더군요.

구글에 떠도는거 거의 711 일거에요 스무딩이 제각각이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