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음샵 후기(대구)
옛날에 노래 듣는거 관심있어서 뭐 사지 찾아봤는데 그럴때 쯤 군입대했다가 얼마전에 전역해서 바삐살다가 너무 따분해서 청음샵을 갔습니다 젠하이저 모멘텀3,4 보스 qc35,45 슈어 40,50 소니 들었습니다 그중에 슈어 aonic40이 쫀득하고 감미롭다고 느꼈습니다 젠하이저는 저음이 감미롭긴한데 보컬이 사라져버리고 이후 들었던 포컬 베티스는 너무 정직해서 무미건조하고 뱅앤은 hx랑 h95들었음 hx는 고음이 경쾌하긴한데 저음이 감미롭지 않음 h95는 좀 더 경쾌로웠음 야마하 yh l700a를 들음(포컬 전에 들음) 사장님께서 모양이 투박하긴한데 진짜 소리는 각잡고 만들었다고 추천해주심 처음 도입부 들어갈때 ㄹㅇ 지려버릴뻔 했습니다 제가 밴드 음악을 듣는데 제 앞에서 콘서트를 해주는듯한 느낌 저음 고음 악기까지 ㄹㅇ 취저 넷플릭스로 퓨리볼때는 전쟁터에 있는줄 알았어요 야마하 헤드폰은 처음 들어봤는데 ㄷㄷ 열심히 돈 모아야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사장님덕분에 귀호강했네여 헤드폰 들은 순서는 소니 보스 슈어40,50 뱅앱 야마하 포칼 순으러 들었고
노래는 데이식스 한페이지가 될 수 있게, 루시 개화,loving caliber-left in the rain, i’ll get over you로 청음했습니다
간만에 취미활동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귀호강 시켜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계속 여쭤봐서 귀찮았을텐데 감사합니다
댓글 6
댓글 쓰기음감용으로도 와우할 정도라고 해서 구매하고 싶었었죠.
하지만 가격이 좀 과했죠. 최근에 가격이 떨어지긴 했지만
이젠 좀 오래된 이미지가... ㅎㅎ 이미 무선 헤드폰도 있고
유선을 주로 쓰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