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Fiio? 신형 BTR7.
Fiio가 가성비 최강 덱/엠 K7등으로 잘나가고 있지만
항간에서는 욕을 마니 먹고 있네요. 그중 한가지 이유가 버젼 쪼개기.
일반판, 울트라, S... DAP들은 몇가지 버젼으로 순차 발매 하고,
K7도 칫셉 공급으로 버젼이 바뀐 이전 거치형들과 다르게 BT추가 버젼이 나오죠.
농담으로 완전판이 나오면 사야지 했는데... ㅋㅋ
이어폰도 살짝 바꿔서 s버젼등등 자가 복제 수준의 제품을 쏫아 내고 있죠.
자가 복제와 이미 있던 컨셉을 합치고 만들어낸 최신 제품들은
판매가 주춤한듯 합니다. 물론 카더라 입니다.
사람들의 원성이 꽤나 높아서 미리 로드맵을 밝힌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버젼 쪼개기는 모든 브랜드들이 마니 쓰는 방식이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금씩 도를 넘고 있는듯 합니다.
신형 BTR7버젼이 나온다는 루머가 돌았는데
루머의 실체는 블루투스기능을 추가한게 아니고 ㅋㅋ
확장판인 울트라도 아니고 코어 염가판이 S도 아닌
무려 화이트 버젼으로 밝혀졌습니다.
티타니움 버젼도 인기가 그저 그래서 재고정리 세일을 했었던듯 한데...
또 색깔놀이 버젼이라니... 그리고 BTR7은 공봉 가죽케이스를 씌우고 쓰지 않나요?
컬러 버젼이 의미가 있는 건지...
가죽 케이스도 하얀색으로 바꿔서 줘야 하는거 아닌지...
가장 윗 사진에서는 버튼이 파란색으로 바뀌어서 달라 보였는데
다른 사진에서는 버튼하고 후면도 블랙울 그데로 쓴것을 보면
케이스 색상이 바뀔 가능성이 적을듯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