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분쟁글입니다.(불편함 주의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G입니다.
그동안 참고 있었는데
도저히 안되겠습니다.
매너를 지키는 일이
재미없고 욕먹어야 되는 일이면
여기 오지 마세요.
매너를 지키며 소통하는 사람들이
현생에서 x욕하고 x랄 하고
남한테 막 못대해서 안하는게 아닙니다.
욕설과 반말로 점철된
옆동네에서 영디비 유저들 욕하고
여기서 반말로 글 싸지르고
일부 네임드에게만
설설 기는 인간들이 자꾸 나타나는데
솔직히 xㅆ욕 쓰면서
지X하려다가 참고 참은게
한 두번이 아닙니다.
아래 클린 이야기 훈훈하게
읽고 기분좋게 있다가
점심먹고 오니
달려있는 댓글 보고 도저히
참을 수가 없네요.
우연히 영디비 유저들
욕하는 글을 구글에서 보고
가끔 보고 있는데
X발 진짜 거기랑 여기랑 분위기
다르면 조용히 쳐 있던지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던지
옆에서 하던 행동 그대로 가져오는
작태가 열받네요.
안그래도 개인 메일로
살해 협박, 영디비를 나가라고
하는 메일 온 것도 그동네
사람으로 의심중이고
수사 요청도 했었는데
익명 메일 추적 불가라서
어쩔수 없이 글 몇번이나 쓰려다 말았는데
아 진짜 열받아서 못참습니다.
영디비님을 갤주라고 부르고
여기 와서 활동할거면
각 영역 선은 넘지 맙시다.
또 개인 메일로 공격 와도 방법은 없겠지만
무슨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찾아낸다.
진짜 사람이 노이로제 걸려가며
참았는데 이런 거지 같은 상황을
계속 참을 수 없어
게시판에 작성했습니다만
분쟁 분란 여지가 분명히 있는 글이니
이슈시 탈퇴를 하던
활동을 접던 뭐 그래야겠습니다.
진짜 더 묵과하기도
선하신 분들 욕먹는 거 보기도
짜증나서 못참겠네요.
다른 분들께는 실례 많았습니다. (__)
댓글 59
댓글 쓰기대화는 사람하고 하는거지, 사람 아닌 것과 할 일은 아니라고 하잖아요.
인터넷에 워낙 오만 사람들이 들락거리니 별의 별 일이 다 있네요.
누가 욕하든 말든 귀담아 듣지 않는게 역시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20대 초반 시절엔 옆동네에서 잘 놀았었는데,
어느 순간 슬럼화 되고 나서는 가끔 뭔 일 생겼을 때의 눈팅 외엔 안 갑니다.
반말이야 그렇다 쳐도, 쌍욕이나 인신공격을 일상적으로 하는 건 심각한 문제죠.
아까 쭉 봤었는데, 원래 제가 생각한 의도와는 상관없는 방향으로 이야기들이
이미 발전하고 있더군요. (지금은 저기도 관리자들 글로 정리는 되었구요.)
다만 저도 정황 의심이 있던 걸 그냥 연쇄로 글에 써버려서
아무것도 모르던 사람들에겐 괜한 공격을 하게 된 것같아 송구한 마음입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 별 이상한 분들이 많군요 대포 이메일이라니..ㅡㅡ;;
더미 아이디 쓰시는 분들은 늘 문제를 일으켜서 ;; (그게 주목적)
대포 이메일은 참..ㅡㅡ;; 이메일 확인 할때 마다 고역 이겠군요..ㅡㅡ;;;; 스팸으로 처리 해버리세여
스팸함은 일정기간 지나면 지워지니까요.
제가 미리 체크했어야 하는데,
지금 댓글들 확인해보니 굉장히 오랜 기간 이상한 활동을 많이 한 회원이네요;;;;
어떻게 지금까지 이렇게 활동했는지 신기할 정도입니다.
좀 여러모로 안타깝게 되었네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