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 막차로 K7 탔습니다
C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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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옆동네 공구하는 토핑의 G5와 그동안 지르려고 각만 재던 fiio의 K7 둘을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
K7을 들이기로 결정하고 셀러 쿠폰에 코인에 프로모션 코드에 카드 할인까지 최대한 끌어 모아가 질렀습니다
(원래는 7달러 정도 더 싸게 살 수 있었는데 셀러가 코인 할인을 빼버려서 다른 셀러한테 샀어요 ㅋ)
바로 4월에 블루투스 달린 K7BT(250달러) 모델이 나올 예정이기라 좀 애매한 선택이긴 하지만
거치형은 톤2 프로도 있고 곧 톤 3도 나오니까 포터블로 G5를 지르는 게 더 나은 선택일 것 같았지만
손이 나무늘보보다 쪼매(+0.5%?)더 빠른 편이라 물량이 100대 미만이라는 G5를 잡기에는
아무래도 힘들 것 같았고 G5와 K7 둘 중에 오래오래 써먹기 좋을 것 같은 녀석 +주로 실내에서 쓰니까
거치형인 K7으로 최종 선택을 ㅎㅎ
이제 다음 주 20일 세일 때 뭘 지를 지 고민해봐야 겠... 근데 뭐 DAC도 이제 더 필요는 없겠다
이어폰이나 TWS도 딱히 총알 되는 건 관심 가는 건 없고 악세사리도 충분하고..
그렇다고 그냥 지나치기는 아쉽고... 쓰읍.... 우짜지....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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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지름 축하드립니다. 할인을 한다 그러면 뭐라도 사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더라구요. 현명한 취미 생활을 위해서는 그 유혹을 이겨내야 할 것 같습니다.
07:44
23.03.13.
숙지니
감사합니다!! :D
세일 까지 아직 조금 남았으니 잘 생각해 보고 정말 필요 한 게 없으면
넘어가는 것도 할 줄 알아야 겠네요 ㅎㅎ
세일 까지 아직 조금 남았으니 잘 생각해 보고 정말 필요 한 게 없으면
넘어가는 것도 할 줄 알아야 겠네요 ㅎㅎ
07:50
23.03.13.
2등
기아 k7인줄 알았음다.. 초보의 착각.ㅎㅎㅎㅎ
10:14
23.03.13.
JNK
그건 언젠가 사보렵니다 ㅋㅋㅋㅋ
10:14
23.03.13.
3등
헉 추카드려용
12:11
23.03.13.
청년
감사합니더!!! ㅎㅎㅎㅎ
12:28
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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