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 관련 서적 소개

 소리의 과학-세스 S. 호로비츠

과학이라기 보단 노동 환경에서 청력 손실에 대한 문제점 지적인 서적입니다. 한줄 요약하자면 컨트롤 된 헤비메탈 음감보다 컨트롤 되지 않는 총소리, 기계돌아가는 소리 통칭 산업소음 관리가 중요하다. 볼륨을 줄이자. 자본은 귀 회복에 돈을 쓸 생각이 없으니 입니다.

나머지 서적 두개는 대니얼 J 레비틴의 서적들인데 

음악인류,  노래하는 뇌 이 두가지 책은 뇌과학자가 보면 욕할 내용이 많아서 실리콘밸리 학자가 자기전공인 음악학으로 하고 싶은 말반 논문 복붙반 으로 채운 책이라 음향관련 서적으로써는 추천하기 힘드네요.

PS.파충류의 뇌(뇌는 세 겹으로 시대마다 진화해왔으며 마지막 신피질이 우리 인간을 생각하게 만들었다는 이론) 는 폐기된지 10년 넘었고 뇌는 하나씩 접붙여 유지보수된 기관이라고 굳어지고 있는데 신간인 노래하는 뇌 목차에 딱 있으니... 이하 설명충이 였음돠.

소리,음향 관련 서적은 많지만 뇌과학 대가들 조지프 르두,안토니오 다마지오랑 비슷한 음향학 대가를 찾는중인 데 찾기 힘드네요...

최근 신간 "왜곡하는 뇌"도 뇌과학 대가들의 추천사가 없어서 기대보단 한번 봐야겠다 생각하는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