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숙란은 풀X원이 맛있네요
Imfin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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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란이랑 이거저거 먹어봤는데
짭잘한 애들은 덜 익힌건지 좀 비리고
풀무원것은 덜 짠 대신에 더 익힌듯..
살 빼려고 저탄고단 다시 빡시게 해보려는데..
어렵습니다. ㅠㅠ
탄수화물의 유혹..
사실 직원식당 가면 테이크아웃으로 샐러드랑 계란 맘대로 가져갈수 있고 우유도 가져갈수 있고 샐러드바도 따로 운영하고
맘만 먹으면 여건이 참 좋은데..
탄수화물 중독이 너무 심해서 어렵네요..
탄수화물도 문제지만 소금 설탕이 더 문제인것 같습니다.
사실 탄수화물만 먹을라고하면(건빵같은) 맛 없죠.
설탕이랑 소금이 들어가야하는데.. 결국은 입맛을 포기해야 하는거더라구요. ㅜ ㅜ
너무 저탄고단하시면 신장도 힘들고 에너지가 없으시니 건강 살펴가면서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