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일 괜히 넘겨버린 것 같어요 ㄱ-



이번 알리 세일 같은 때 뭐 간단한 거라도 새로운 녀석을 하나 들여볼 걸 하고 
괜히 뒤늦은 후회가 들고 있습니다 요 근래 이어폰 쪽은 크게 새로운 지름 같은 거 없이 
만날 그 녀석이 그 녀석이다보니 계속해서 매너리즘에 빠지고 있는 것 같았는데 
그걸 조금이나마 탈피(?) 할 수 있었을 건데 말이에요

그 시간없음AE라던지 저기 감귤동네 미원이라던지 아니면 그 논란의(?) 프리마5 라던지

그런 간단한 거 하나 정도는 들여도 됐을 건데 참 아쉬워요... 
지금이라도 지르자고 해도 뭐 쿠폰이나 할인은 다 끝났고...

작년이랑 비슷하다면 아마 6~7월에 비슷하거나 약간 작은 규모로 여름 세일이 하나 있을 테니까

그 때는 뭐 새로 하나 질러 볼 생각을 해야겠습니다 그 때 쯤이면 또 재밌는 게 
나와있을 수도 있을지도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