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급 헤드폰 앰프들 좀 둘러보니 대충 가격대가 보이긴 하는 군요.
플랫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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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앰프, 프리앰프 이런거에 헤드폰 앰프 단자 달린 것들은 너무 비싸서 눈에 안들어오는 수준이고
순수 헤드폰 앰프로 괜찮은 것들이 대충 500 근처에 수렴하는 군요. 비싼 진공관 앰프는 빼놓고 말이죠. ^^;;
요정도를 한계점으로 잡으니 NAIM의 유니티아톰, 바쿤 MK4, 매킨토시 등등이 사정권에 들어옵니다.
들어보려면 서울에 한번 올라가 봐야 겠는데 아직까지 이 취미에 열정이 그렇게 까지 올라온 정도는 아니라서...
몇년 원기옥 모으면 지를 수 있긴 하겠죠? ㅋㅋㅋ 집사람이 가만 안놔둘거 같긴 한데.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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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2:26
23.03.24.
nerin
당연 거품이 있겠지요. 그래서 무조건 청음 해서 소리에 충분히 납득하고 나서야 구매해야 할 기기들이겠지요.
12:28
23.03.24.
2등
전 새로운 기기를 찾아보고 소리를 상상해보고 들어보고 하는 일이 직접 사는 것보다 재미있는 것 같네요. 목표를 크게 가지는 건 좋은 것 같습니다. 몇년 원기옥 모을 정도면 인정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12:45
23.03.24.
3등
중급 거치 댁/앰프는 저는 이어폰이 주류다 보니
손댈 생각이 없어서 이게 다행인건지...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ㅎ
15:46
23.03.24.
Gprofile
전 자잘한거 지를 돈 모아서 한방에 가는게 제일 효율적인거 같아서요. 이미 몇백짜리 앰프에 눈이 돌아간 사실만으로도 효율? 에서 벗어났긴 하지만 이 오디오 취미라는게 돈튜닝이란게 있지 않겠습니까? 돈 들이면 돈들어간 만큼 귀가 튜닝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500만원짜리면 그 값어치의 소리가 난다고 귀가 튜닝되는 거지요. ㅎㅎ;;
16:40
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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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외 제품들은 좀 뭐랄까 거품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