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 강제 시작. 마이크로 브랜드. IEM구매기.
전 확신 합니다.
뚱뚱한 주파수의 작은 위대한 지휘자는
정말 최고의 제품일 수 밖에 없다고요.
(비꼬는 겁니다!!!!!)
물건만 만드는 장인들이라
세일즈가 이정도로 아마추어인거 겠죠.
그런데도 평가 받는거 보면
제품이 정말 좋을듯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비꼬는 겁니다!!!)
수리공 출신의 젋은 장인들이 세우고
99%넘는 고객의 긍정적인 평가와
인플런서/리뷰어들의 호의적인 평가.
경쟁이 극심하다고 알고 있는
싱가폴시장에서 3년?만에 1등.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으며
플레그쉽으로 킬로벅시장에도 진입.
제품 사진보다
즐겁게 노는 직원들 사진이 더 많은...
회사소개 사이트.
제품 드라이버 구성도 안 말해주면서
지구상에 가징 깊은 저음.
알아서 조심하고 들어라.등의
자신감 넘치는 광고.
정말 좋습니다.
근데 왜 배송을 안해주죠. ㅋㅋㅋ
두번째로 약속한 날짜인 금요일도
거의 끝나가서 또 연락 했답니다.
결과는 배송사에 배송 신청을 하게?
만들었네요.
배송 강제!!! 시작 입니다.
이번엔 일어나자마자 싱가폴이
아직 잠들지 않았을 비지니스아워중에
연락을 했더니....
오히려 새벽에 연락 한거 보다
대답이 느렸습니다.(이유는 뒤에)
대략 질문후 20여분이 지나고
자기는 CS담당 백엔드 스텝인데
프론트 엔드에 문의 했더니
배송이 시작 되었고 트레킹 번호다.
참고 기다려줘서 감사하다.
꽤나 친절하지만 정직 하지는 못하네요.
배송 조회해보니...
5분 전에 배송 신청했네요.
이번에도 까먹고 있다가 문 닫기 직전에
손님이 컴플레인 하니 부랴부랴
준비한듯 합니다.
(정말 배송담당이 문닫기 직전에 배송을
시작 했을 수도 있습니다.
배송 직전에 제가 연락한것일수도 있죠.)
하루 이틀 배송이 느려지거나
실수로 누락되는건 안될 일이지만
종종 발생하고 이해 할 수 있는 범위죠.
CS중에 선의?의 거짓말도 이해합니다.일일히 설명하고 구차스럽게 변명하는거 보다 당장 일처리를 해 주는게
100배 나아요.
물론 기분도 좋게 만들어 주고
일 처리도 빠르게 잘하는게 최고죠.
하. 지. 만
저는 완벽항 수 없다면
처러리 완전 인간적인 걸 좋아 합니다.
잘못된걸 사과 하고 고치는게...
못 고치더라도 계속 노력하는게
얇팍한 하얀 거짓말로
덮어버리는 것 보다 좋아요.
이번 경우는 거짓이 아닐 수도 있지만요.
어쨋든 유쾌한 경험은 아닙니다만
액땜!!!
좋은 품질의 제품이 잘 온다면
그걸로 다 됩니다.
장사꾼/고객관리 전문가가 아닌
제품 만드는 장인(비꼬는 겁니다.)
뚱뚱한 주파수. 구글 리뷰가 평균 별5개에
최저가 3개인데...
(사실 귀찮아서
구글 리뷰는 안합니다만 ㅋㅋ)
과연 저에게 별3개를 받을수 있을찌...
이미 2개 까임.
아니면 역대 최저 리뷰를 받을찌 ㅋㅋ
혹시라도 작은 위대한 지휘자가
저를 감동시켜 별4개가 될찌 기대합니다.
이미 5개는 아무리 좋아도
힘들듯 하고요.
유쾌하게 또 까먹었다.
방금 보냈어 이랬으면 별 6개 줬을텐데...
댓글 4
댓글 쓰기몇몇 곳은 욕 박는 정도가 아니라
찾아가서 뒤집고 싶은...
일단 Hit or Miss 는
홈런이거나
괴물 극저음을 빼고도
가격대에서 손에 꼽힐 정도에
저음은 종결이 가능하다고 하니
기대중이긴 합니다.
직접 찾아갈 수 없는 곳이랑
거래하면 일을 만드는거죠.
다행히 싱가폴은 언어는 영어라서
소통에는 문제가 없으니 ㅎㅎ
제품이 왔을때 정말 소리가 좋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