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뮤직이 클래식은 참 좋네요.
플랫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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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감 취미를 안한지 10년 이상 지난데다 클래식은 정말 소싯적에 가졌던 취미라 옛기억 더듬어 가면서 예전 명반급들 찾아 듣다가 애플뮤직 구독하고 최근 음반으로 무손실 들어보는데 감탄사가 나오는 군요.
눈만 감으면 내가 집인지 연주회 홀에 나와 있는지 착각할 정도네요.
클래식 최근 음반들로 한번 쭉 누벼봐야 겠습니다.
한동안 즐거운 나날이 될 것 같네요.
이정도 퀄에 월 8900원이면 하나도 안 아깝습니다.
플랫러버
박지훈님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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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그렇게 잘 찾아서 즐기시면 매달 내는 돈이 안아까울 듯 하네요. ^^
23:25
23.03.26.
2등
외국계정으로 들으시는 건가요? 국내는 아직 안나왔죠?
23:27
23.03.26.
zyrlius
아뇨 그냥 애플뮤직입니다... ㅎㅎ;; 국내는 안나온다고 하더군요.
23:30
23.03.26.
플랫러버
아 저도 요새 구독할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00:57
23.03.27.
3등 유독 클래식 음반들이 내 책상앞에 있는 A2 스피커에서 나오는지 헤드폰에서 나오는지 구분이 안되는게 많습니다. 1980년대 녹음된 예전 음반도 그렇고요. 그만큼 녹음에 신경을 많이 쓴 거 같습니다. 음향학에 문외한인데 바이노럴? 이던가 이런 녹음이 이런 효과가 있다던데 딱히 그런 음반 같지도 않은데 말입니다.
23:45
23.03.26.
플랫러버
바이노럴로 녹음하지 않아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좌우체널이 분리되서 녹음 되는게 바이노럴 즉 2체널 입체음향인 걸로 알고 있는데
예전에는 바이노럴 조차 아닌 마이크로 녹음을 떳었죠.
모노랑은 조금 다르지만 진정한 스테레오도 아닌듯한 방식인듯 합니다.
대신 좋게 녹음된 곡들은 정말 신경써서 녹음하고 작업해서
현장감과 공간감등을 넣었다고 하던데 그럴경우에 녹음 상황에서
이미 체널 분리가 덜 되는 자연스러운 상태로 녹음이 되서
크로스피드가 무한대?인 스피커와 한정적인 크로스피드의 헤드폰 사이에
차이가 줄어 들수도 있을 듯 합니다.
04:11
23.03.27.
헉 8900..저도 깔아 봐야겠네요.
01:01
23.03.27.
한달 공짜 있던데 시도해 봐야겠네요.
03:49
23.03.27.
재인아빠
찾아보면 shazam 이용해서 몇달 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던데요...
저도 공부중입니다. ㅋ
저도 공부중입니다. ㅋ
11:28
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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