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애플뮤직보다 타이달이 더 취향이긴 한데
이게 그 논란의 mqa 때문인지 플랫폼의 고유 성향 차이?로 인한건지는 모르겠더군요
개인적으로 스트리밍 앱마다 고유 차이는 느껴지고
음원은 그냥 16비트 무손실 이상이면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쪽이라..
솔직히 음질이 좋아지냐 마냐 논쟁이 존재하는거 자체가 영향이 극히 미비하다는 의미인데 굳이 뭐 우열 가려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결국엔 리시버가 80% 덱앰이 15% 고음질 음원이라든지 케이블이라든지 단자라던지..나머지 요소가 잘 쳐줘봐야 5% 정도밖에 안된다 생각해서
그냥 다 신경끄고 좋아하는 음악 많은 플랫폼 찾아가는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저는 애플뮤직에 듣는 음원들이 타이달보다 약간 더 많아서 그냥 애플뮤직 위주로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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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방금도 애플 뮤직에서 특정 음반 듣다가 무손실도 아닌 음질로 되어 있어서 못듣겠어서 타이달로 왔는데 여기는 같은 음반이 MQA로 되어 있어서 이걸 의식하고 들어서 그런지 더 좋게 들리네요.
뭔가 좀더 각잡고 듣고싶을땐 타이달인데
그렇다고 애플뮤직이 또 역체감 들 정도는 아니기에 굳이 하나만 고집해서 쓰진 않는중입니다
Tidal 은 한번 사건을 만든 이후로는 고음질에 대한 기대 보다는 명예 아르헨 인으로써 사용중입니다.
저는 44.1khz 16bit 320 mp3랑 동급의 무손실 flac도 전혀 구분을 못할 정도라 굳이 그 이상의 음질 필요성을 잘 모르겠습니다. 하나도 안놓치고 재생 가능한 초고가의 기기들이 아닌 이상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제 막귀는 글렀습니다.. orz
휴대폰에서 자주 듣는 음원들이
일반적인 음악 플랫폼에 없는 형태라 어쩔 수 없습니다..;;
일반 음악 들을 때에는 PC에서 직접 리핑하거나 고음질 받아서 듣고,
휴대폰에서 청음용으로 돌릴 때에는
UAPP에서 PC음원 굴리거나 애플뮤직 사용중입니다.
(이래도 원체 막귀라 크게 차이를 느끼지는 못하지만)
음질이 문제가 아니지요.
어차피 정상가로 구독하시는 분은 안 계시니 그나마 다행? 입니다.
음린이 는 애플뮤직 무손실 에 감동을 받습니다
차이는 app에서 재생하는 플레이어 차이 일 것 같은데요.
오히려 논란은 mqa음원이라고 비싸게 서비스 해서 당연히 소비자는 무손실일더리 생각했는데, 까보니 mp3 수준이더라. 이게 문제였지, 그 이후 정상운영하면 다 같아야하지 않나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