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맞는 Hexa EQ 셋팅을 찾은 거 같습니다.
재인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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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헤드폰 (HD58X, HE560)은 EQ 없이 듣는게 공간감도 고주파의 소리도 더 나오는 것 같아서
EQ없이 젠덱(with iPower) + 젠캔 (with battery power) + PC로 듣고 있는데요.
Hexa는 LG G8x (Quad Dec, digital filer: sharp)으로 일할 때 듣고 있었습니다.
전에 고음 대역에서 정리가 안되고 듣기 싫은 소리가 난다고 했었는데 이제 적당한 EQ를 찾은 것 같습니다.
LG폰에 EQ로 8K를 살짝 누르고 (2-3dB) 16K는 조금 (3-4dB)높였습니다. 그리고 32와 64 대역은 조금 (1-2dB) 높이구요. 이렇게 하니까, 듣기가 많이 편해지네요. 특히 Snail's house의 imagenary experess가 전에는 많이 듣기 거북했는데,
이제는 괜찮게 들리네요.
앞으로 이렇게 써야 겠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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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0:57
23.03.29.
249
초기 불량은 모르겠습니다. 그냥 전반적으로 듣기 좋았는데요.
듣다보니 고음이 정리가 안되는 느낌 그리고 저음이 좀 벙벙되는 것이 뭔가 약간 자연스럽지 않다는 느낌이 있었고, 몇몇 곡들이 듣기 좋지 않았습니다.
그냥 일하며 듣는 거라 신경쓰지 않고 있다가 아무래도 자꾸 걸려서요.
조금씩 만지다 보니 지금의 설정에 이르게 된 것 같습니다.
순전히 제 개인적인 경험이고, 혹시 비슷하게 느끼시는 분들이 있을까 싶어서
제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을 공유했습니다.
듣다보니 고음이 정리가 안되는 느낌 그리고 저음이 좀 벙벙되는 것이 뭔가 약간 자연스럽지 않다는 느낌이 있었고, 몇몇 곡들이 듣기 좋지 않았습니다.
그냥 일하며 듣는 거라 신경쓰지 않고 있다가 아무래도 자꾸 걸려서요.
조금씩 만지다 보니 지금의 설정에 이르게 된 것 같습니다.
순전히 제 개인적인 경험이고, 혹시 비슷하게 느끼시는 분들이 있을까 싶어서
제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을 공유했습니다.
01:10
23.03.29.
재인아빠
아아..! 감사합니다🤗
01:11
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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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네요 저도 빨리 4월초가 되어서 받아봤음 좋겠네요...
궁금한게 초기에 불량이슈가 있던거같은데 어떤게 주로 문제였는지 혹시 정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