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댓글이 공격적이네요 ;;
괜히.. 리뷰 해달라고했나요 영디비님에게 죄송스러워 지네요
ㅜㅡㅜ
퍼페츄어도 보낼예정 인데 ..
댓글 30
댓글 쓰기이게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끼리는 그 돈의 가치를 이해하고 넘어갑니다만 보통 사람들에게도 많이 노출되는 유튜브라면 그정도는 그냥 넘기시는게 마음이 편하실 겁니다. 누가 이어폰에 500씩 쓰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껄요? 다소 공격적인 댓글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심한 욕설이 아니라면은 일단 넘어가시는 게 좋습니다
뭐 댓글이 공격적이여도 영디비님한테 하는게 아니라 이어폰에 하는거라... 영디비님은 크게 신경 쓰지는 않으실거 같고...
사실 터무니없이 비싼 이어폰들 보면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와! 비싸니 좋은거네 라는 반응보다는 저게 왜 가격이 비싸지? 이런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는게 더 많을테구요
댓글들 보면 제품 사운드의 퀄리티가 얼마고를 떠나서 이거보다 더 비싼 이어폰도 있는데 걔네가 끝판왕 아니냐 이런 내용도 많이 보이는데 이런거보면 그냥 이 업계는 비싼게 무조건 더 좋다 이런 인식이 있다는걸 잘 보여주는 예시지 않나 싶네요
일정 가격이상대부턴 튜닝도 랜덤이고 성능과 비례하지도않는데.... 전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ㄷㄷ
1. 기능
2. 소리
3. 공간감
4. 케이블
이정도? 저는 저렇게 보더군요
제가 리뷰 보낼때 혹시나 이어팬에 문제가 있나 하고 제가 알아낼수가 없으니 리뷰히면 알수있을까 하고 보냈던건데 다행히 문제가 없는 이어폰이네요 ㅎㅎ
아마추어 같이 제목을 굳이 왜 저렇게 지었을까 싶기도 하네요..
리뷰 보는 내내... 이건 좀... 여러 이야기가 나올듯 하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고가 사치기호품으로써 접근이 아닌 비싸고 성능 좋은 기기로 접근하신듯 합니다.
물론 돈이 많아서 이정도 포지션의 제품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면 괜찮은 제품이겠지만
이런 제품을 성능만 보고 사지는 않쵸.
그런 면에서 흰둥이는 좀 아쉽죠.
상대적으로 티아라인은 그다지 크게 인기가 없는 걸로 압니다.
비싸기도 하고 64오디오 제품은 U12t 선에서 성능의 거의 정점을 찍었다고 평하더라구요.
블랑은 특히 한정판인데도 불구하고 포스가 마니 부족해 보입니다.
오리지날이랑 가격도 같고 특별한 점이...
아무리 사운드의 차이가 있다지만 색칠 놀이의 3번 타자이기도 하니까요.
완판은 커녕 곳곳에 재고가 남아서 입수난이도가 높은 것도 아니고, 이래저래 애매합니다.
성능포텐셜은 엄청 강한 중간 보스정도 포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전판 중간보스이자 쌍둥이?인
"검둥이"가 더 강열했기 떄문에 임팩트도 마니 줄었죠.
출시 직후도 아니고 공구?나 할인 대란도 아니고 아무런 이슈가 없는 시점에서
전세계 500대 한정판인데 완판이 안되고 물량 돌리기를 하고 있는 시점에서
흰둥이...리뷰.
차라리 조금 더 기다렸다가 완판후 구할수 없는 제품이 된 후에 리뷰 하셨거나,
제품의 장단점 사용자들의 의견이나 세평등을
알아 보고 리뷰를 하셨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
64오디오 3번째 지름에 양품을 받긴했는데
고가의 제품일수록 디자인은 뭐 둘째치고 ㅋㅋ 말씀하신 색칠놀이에 공감 합니다.. 변함게 없어요 세라믹 코팅을 했다는데 그저그렇고
2pin 단자 지적을 그만큼 해도 저렇게 나오는걸보면 좀 실망스럽기도 했죠 ㅋㅋ
리뷰보면서 이어폰에 문제 없나 생각 했단가 밖에 없었어요 오늘 다시 봐도 뭐 생소한 이어폰이니 기능적으로 리뷰 하셨고
처음에 저걸 들었을때 굉장히 실망했어요
고음이 나무 강해서 귀가 아플정도
그래서 뽑기 실패인가 해서 환불할려다 마지막 이어폰인데 소장하자 해서 샀던거라
국내 에서 리뷰는 청감 리뷰 밖에 없어서 영디비님에게 리뷰 보냈던거고 내심 속마음은 이어팬에 문제 없을려나 하고 불안해서 리뷰 보냈던 거에요.. 그런데 댓글이 ㅋㅋㅋㅋ
뭐 금액적으로 한단계 낮은 퍼페츄어도 리뷰 보낼 예정인지라 ...
역시 고가 이어폰은 보내는게 아니었나봐요 ..
고가 이헤폰 리뷰들도 재밋죠. ㅎㅎ
영디비님이 너무 기술적으로 접근을 하시고
제목이 ㅋㅋ
농담으로 하신 저렴하다라던가 끝판왕등의 단어가 좀 위험하죠.
하나 쓸데 없는 TMI로 포르테에 들어간 드라이버는
초고역과 고역을 담당하는 트레디셔널한 BA2개와
중역을 담당하는 TIA기술이 들어간 BA하나,
저역 담당 DD하나. 모든 BA가 튜브리스가 아닌 듯 합니다.
여러분이 좋은 댓글 많이 달아주시면 되죠!! ㅎㅎㅎㅎ
저는 테스트하면서 재밌었습니다.
대리만족이라도 하게~~~^^
그냥 부러워서 그런겁니다.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고
남이 가진거 질투나서 그런겁니다.
어깨 쭈~~~욱 피세요.
무뎌져야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퍼페츄어 케이블이 아직도 안오네요 ㅋㅋ 일본은 수리가 늦은가봐요 ㅠㅠ
ov800 도 보내어 봐야 겠습니다 ㅋㅋ
덕분에 좋은 이어폰 구경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남을 까내리고 저격하길 좋아하고 거기에 에너지를 쏟아붓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행히 유튜브 해당 리뷰 댓글은 비교적 얌전한 편이네요.
댓글들 읽어봤는데,
제 기준에서는 그렇게 심하거나 한건 없는 것 같고
유튜브에서 댓글 저정도면 되게 얌전한 축인 것 같네요.
저희도 회사 차원에서 응대하는 운영 채널 몇개 있는데,
저 정도 댓글은 CS 응대 대상으론 안보는 정도로 판단되네요.
너무 속상해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의견이 있으니까요, 덮어놓고 욕하는게 아니면
저런 의견도 있겠구나 하고 넘어가시는 편이 나을 것 같다고 봅니다.
(저도 이거를 잘 못하긴 하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