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S12. 악세 맛집 렛슈어.
렛슈어의 최대 아웃풋이라고 생각하는게 S12입니다.
아직도 차이파이 리테일러 베스트 셀러 목록에 빠지지 않고 있으며
변종들도 나왔고 최근 큰 변화가 없었던 시장에
꽤나 혁명적이던 보급형 14.Xmm 평판 드라이버 이어폰 사이에서도
그 인기가 꽤 공고한듯 합니다.
그 인기의 비결은 성능,가격, 작은 쉘등등도 큰 역활을 하겠지만
악세사리가 정말 큰 역활을 해주는듯 합니다. 악세 퀠이 정말 좋습니다.
제 최애 팁인 S12 동봉 폼팁 나름 고급진 전용 케이스에 라지 라지? 미디엄... 3쌍이나 들어 있답니다.
그런데 본인은 폼팁이 아니고 파이널E팁이 장착되 있고 브바2, 오공이, 미니에게 아낌없이 주었답니다.
(3개의 메인IEM은 잘맞는 실리콘팁 한쌍+스페어폼팁을 함께 가지고 다닙니다.)
이건 따로 팔아주면 좋겠다했는데.... 폼팁은 아직 소식이 없네요.
기본 케이블도 참 사용성도 좋고 디자인도 좋다고 생각했었답니다.
키네라 케이블이라는 Z리뷰코라보 단자교체형 모델의 케이블은 별매했었는데
기본 케이블은 별매는 안했었습니다.
이 기본 케이블 역시 한때 매인 백업이 될 뻔 했던 흑천에게 달아 주었었죠.
또 아낌없이 주었죠.(현재는 흑천은 실내전용으로...)
렛슈어 S12의 기케인 M5케이블. 드디어 별매품으로 나왔네요. 가격은 $39입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동봉 악세사리인 케이스...
역시 아낌 없이 마에스트로 미니에게... 넘겼답니다.
실내전용처럼 되버린 우디의 케이스를 마에스트로 미니 케링 케이스로 쓸라고 했는데
안들어 가네요. 너무 케이스가 얇습니다.
(다른 실내전용인 흑천의 케이스는 너무크고 별로라서)
가장 적당한 크기에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튼튼한 렛슈어 케이스가 차출 되었네요.
일단 임시ㅗ 사용하다가 적당한 케이스 하나 찾아 보고 구매후에 돌려 줄듯 합니다.
어찌 보면 넓고 쾌적한 미니의 케이스로 잠시 휴가간 S12도 나쁘지는 않을듯 합니다. ㅎㅎ
정말 렛슈어는 악세사리 맛집인듯 합니다.
M5케이블이 별매품으로 나온듯이 케이스랑 폼팁도
적당한 가격에 별매품으로 나와 주었으면 합니다.
바로 살텐데 ㅎㅎ
(케이블 케이스 팁을 동시에 구매하면 이어폰도 주는 갈릴레오 구매를 고려하고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