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에 옷이 젖는 줄도 모르고 계속되는 지름의 향연...
플랫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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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떤 취미가 있었는데 본 지름 보다 싸다고 주변 악세사리를 자꾸 사다보니 주객전도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언제부터 돈 얼마나 썼는지 안 세게 되어 버렸었죠.
이번 취미는 그렇게 안되기를 바라면서 옆집 원장님의 꼬임에 빠져 이걸 또 샀습니다.
흠 걸어놓으니 보기는 좋네요.
오늘의 지름은 여기까지....
오늘 지르는 나랑 내일 지를 나는 다른 사람이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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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X) → 가랑비에 텅장되는 줄 모른다(O)
17:23
23.04.01.
2등
예쁜 스탠드네요. 가운데만 지지되는 거치대에 너무 오래 걸어놓으면 헤드밴드 변형이 있을수도 있다고 하니 유의해서 사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20:24
23.04.01.
숙지니
저도 그게 불안해서 헤드폰 패드를 덧대어 놓았습니다.
20:30
23.04.01.
3등
텅장으로까지 만들지 않는 한 사고 싶은 것 하나씩 사는 건 나쁘지 않다고 봐요. ㅋ
너무 얽매어 살다보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오고, 지르는 것보다 병원비가 더 나가더군요.
직접 경험했습니다.
15:23
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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