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 스위치등에 대한 생각.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번에도 fatfreq가 레프런스지만
간만에 자랑글이 아닙니다.
레프런스 사운드의 레프런스도 아닙니다.
커스텀 쉘 그랜드 마에스트로입니다.
마에스트로SE와 그랜드 마에스트로의
거의 유2한 차이는 튜닝 파트라고 합니다.
페이스 플레이트와 자리한 교체형 덕트와
상단에 위치한 푸쉬 스위치(그냥 구멍...)를
이용해 4가지 FR을 구현한다고 합니다.
SE UIEM이 거의$2000이고
그랜드 UIEM이 $2700이라고 합니다.
$700. 추가된 비용만큼 가치를 할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득보다 오히려 실이 많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개성이 중요한 고가품은 더 그렇지
않나 합니다.
교체형 덕트, 스위치, 노즐, 필터,
저항 케이블/단자등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자가 간단하게 소리를 바꿀수 있는
방법들을 적용한 기기가 마니 나오고 있죠.
이러한 하드웨어 방식이
소프트웨어 방식인 이큐나 음장 보다는
더 자연스럽고 더 큰 변화가
가능하다고 알고 씁니다.
늘 다양성을 추구 하고 개인화가
주는 이점을 좋아하지만
유니크한 기기만의 느낌이없어지고
살짝 다르지만 근본은 비슷한 여러개의
소리를 넣어주는게...
진짜 다양성과 개인화인지도
전혀 모르겠네요.
사운드를 단순 조작이나
작은 부품 교체로 얼마나 차이를 만들찌
그 모든 변화된 사운드의 발란스를
다 적절하게 맞춰서 내는게 가능할 찌도
의문이 듭니다.
오공이 필터 마지막으로 바꾼게
언제인지... 다들 얼마나 자주 세팅을
바꾸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처럼
안 바꾸는 사람들은 왜 추가 비용을
내야 하는 건지...
전 30%낮은 가격이
4가지 살짝 다른 소리보다 좋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교체형 파트를
달면 제가 보기엔 대부분
못생겨집니다... ㅋㅋ
댓글 5
댓글 쓰기다양한 소리 즐기기 보다 개인에 맞는 커스텀 찾아라 이기도 하고요 ㅋㅋ
아직 쓸만하고 예쁜 튜닝스위치를 본 적이 없어선 아닐까요? 큐델릭스가 인기인 이유가 (p)eq에 강점이 있어서인 것으로 보이는데, 비슷한 관점에서 튜닝스위치로 소리를 바꿀 수 있다는 아이디어 자체는 좋은 것같아요.
어쩌면 그랜드 마에스트로 튜닝스위치가 예쁘지 않아도 개성은 가지고 있고, 여러가지 기쁨을 줄런지도요..?
튜닝 스위치 제품 최근에 산 게 있는데
귀땜에 못듣고 있습니다. 쩝.
튜닝 스위치 도 결국 은 또 다른 사짜 느낌이 듭니다.
기본 설계 가 제대로 안되어있는데 그걸 튜닝 스위치로 눈속임할려는 게 딱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