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m900은 정상이네유... ㄱ-;;
alpine-snow
233 3 6
받자마자 대충 AT-HA20 위에 얹어놓곤 덮개 ㅋㅋㅋ로 쓰려다가.
꼽고 들어봤습니다.
왼쪽이 고역이 안 나오면서 음량은 더 크던 느낌은 사라졌습니다.
그러면 됐습니다. ㅋ;;
너무 싱거워서 맥이 빠져버렸어요.
Juli@과 비교해서 들어보니 확실히 분해능은 우수합니다. 확 체감돼요.
근데, 디지털 장비의 오차를 겪고 나니 신뢰가 깨져서 좀 애매합니다.
브랜드, 유통사의 신뢰 또한 플라시보에 영향을 준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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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59
23.04.05.
굳지
먼젓번 신품의 보드가 문제가 있긴 있었겠지요.
리퍼 보드로 교체받을 바에 차라리 중고로 사는게 나았겠지만,
바디는 새 거잖아!! 라며 위안을 얻고 그놈의 '주기'를 새겨봅니다. ㅋㅋㅋㅋㅋ;;;
포칼은 말이 영 많더군요. -_-;;
리퍼 보드로 교체받을 바에 차라리 중고로 사는게 나았겠지만,
바디는 새 거잖아!! 라며 위안을 얻고 그놈의 '주기'를 새겨봅니다. ㅋㅋㅋㅋㅋ;;;
포칼은 말이 영 많더군요. -_-;;
00:19
23.04.06.
2등
다행이네요.
대부분의 회사가 그런 마인드는 아닐텐데
꼭 1사람이 망쳐 놓는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회사가 그런 마인드는 아닐텐데
꼭 1사람이 망쳐 놓는것 같습니다.
00:14
23.04.06.
JNK
아니요...
솔직히 국내 수입 음향 제품들 A/S 받아본 일이 많습니다.
한 사람이 아니라 보편화된 문제점으로 느꼈습니다.
수입 음향 신품 구매를 매우 꺼려한 건, 초도 불량 대응에 대한 불신이 가장 컸습니다.
기본적으로 채널간 음량과 대역 밸런스 편차에 대한 감각도 없이 CS를 한다는 점은
너무 말이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두 케이스 혹은 한두 해의 일이 아니었습니다.
솔직히 국내 수입 음향 제품들 A/S 받아본 일이 많습니다.
한 사람이 아니라 보편화된 문제점으로 느꼈습니다.
수입 음향 신품 구매를 매우 꺼려한 건, 초도 불량 대응에 대한 불신이 가장 컸습니다.
기본적으로 채널간 음량과 대역 밸런스 편차에 대한 감각도 없이 CS를 한다는 점은
너무 말이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두 케이스 혹은 한두 해의 일이 아니었습니다.
00:22
23.04.06.
alpine-snow
말씀 들으니 착잡합니다. 아직 비주류 문화라 그럴까요?
음감 문화는 아직 많이 이해받지 못하는 것 같아요.
이헤폰 산 이야기하면 '그돈씨'반응이 태반이니까요.
핸드폰은 쓰지도 않을거 최고급 플레그십으로만 뽑으면서들.. ㅡ ㅡ
음감 문화는 아직 많이 이해받지 못하는 것 같아요.
이헤폰 산 이야기하면 '그돈씨'반응이 태반이니까요.
핸드폰은 쓰지도 않을거 최고급 플레그십으로만 뽑으면서들.. ㅡ ㅡ
00:26
23.04.06.
JNK
보급형 스마트폰만으로도 충분히 연락은 가능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플래그쉽 스마트폰을 굳이 꼭 사는 추세입니다.
그 비용을 생각하면, 음향 취미에 대한 '그돈씨'는 합리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플래그쉽 스마트폰을 굳이 꼭 사는 추세입니다.
그 비용을 생각하면, 음향 취미에 대한 '그돈씨'는 합리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00:50
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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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해결 되었으니 본전 뽑도록 잘 쓰시면 돼죠.
제가 포칼에 당했던 것 보다는..ㄷㄷㄷ
헤드폰에 당했지만, 스피커 쪽도 거들떠도 안 보기로 결심했을 정도로 그 회사의 마인드 자체를 못믿게 됐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