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이 왔습니다.
타루스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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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한글이 있습니다??!!
역시 한글이??
안의 내용물은 일단 기본으로 수월우 스프링 팁 느낌의 쫀쫀한 이어팁이 기본 장착이고 넓은 구멍의 이어팁 3쌍, 좁은 구멍의 이어팁 3쌍이 있습니다.
이어폰 케이블 단자부인데 분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네요.
기본 케이블이 꽤나 굵직합니다. 측천무후랑 굵기가 비슷합니다.
이어폰 유닛입니다. 저는 기본 팁으로는 정착용이 잘 안되서 저 이어팁으로 교체했습니다(AET07과 비슷한..)
한글 매뉴얼이 있습니다?! ㄷㄷ
스펙은 이렇습니다. 보아하니 단자 교체는 가능해 보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3.5로 살겠습니다.
일단 잠깐 들어봤을 때의 느낌이라면....
같은 회사의 현무보다는 탕주의 측천무후의 느낌입니다.
현무는 그냥 저음괴물이라면 측천무후는 꽤나 밸런스형인데, 밸런스 잘 잡혀있는데 감도까지 똑같이 낮습니다.... ㅋㅋ
16옴에 100db, 32옴에 105db 뭐 그럴만할까요?? ㅎ
측천무후가 죽어서 주작이 되었다???......
저보다 더 잘 들으시는 분들이 비교해주시리라 생각하며 글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