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직접 만든 반찬 & 술 안주 ㅋ
alpine-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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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샹궈 만들었습니다.
묘하게도 시판되는 것보다 퀄리티가 잘 나왔습니다.
매콤한 두반장 맛, 화자오(초피) 향미가 잘 올라오면서 자극성이 덜하네요.
재료는 그냥 집에 있던거 대충 탈탈 털어넣어서... ㅋ
양념은 시판 마라소스를 쓰긴 했는데, 그것만 쓰면 맛 밸런스가 좀 안 맞아서
굴소스와 대충 배합했습니다.
다음 번엔 두반장도 직접 담그고 화자오만 사다 넣어 만들어보려 합니다.
맛있네요. ㅋ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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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56
23.04.08.
wjw450
ㅋㅋㅋㅋㅋ;; 가정집입니닼ㅋㅋㅋ;;
의외로 쉽게 만들 수 있어요. ㅋ
의외로 쉽게 만들 수 있어요. ㅋ
23:19
23.04.08.
2등
이런걸 집에서... 요리 초고수 시네요. 침만 흘리다 갑니다.
23:16
23.04.08.
플랫러버
제 요리 솜씨는 베토벤에 비견할만해요.(요리 꽝!!)
집에 있던 각종 야채 및 고기 재료 익는 타이밍대로 넣고
시판 마라소스 중 향이 좀 쎈 걸로(하이디라오) 넣고 그냥 휘휘 저었어요. ㅋㅋㅋ;;
집에 있던 각종 야채 및 고기 재료 익는 타이밍대로 넣고
시판 마라소스 중 향이 좀 쎈 걸로(하이디라오) 넣고 그냥 휘휘 저었어요. ㅋㅋㅋ;;
23:21
23.04.08.
3등
금손
23:38
23.04.08.
윤석빈
사실 떵손 ㅠ
00:06
23.04.09.
고량주? 하셔야겠는데요
02:08
23.04.09.
와 제 기준 최대 난이도 요리는 삼겹살 구워서 김치 때려넣은 건데 ㄷㄷㄷㄷㄷ
대단한 고수시군요!
대단한 고수시군요!
06:45
23.04.09.
요리 천재! 대단합니다. 맛있겠네요.
09:37
2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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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