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 것 같은 일요일 아침입니다.
뮤직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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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메일을 체크하니 전기 요금이 다음 달부터 오른다고(30 퍼센트 정도) 새로운 영수증이 왔네요.
전 개인적으로 마크롱의 잔인한 정책을 좋아합니다.
연금이나 복지 등에 있어 아주 인색하지요.
프랑스 현재 국고를 잘 파악하고 있는 합리적 정책이라 찬성하고 있습니다.
놀짜들이 너무 많거든요.
작년에 영국은 전기 요금이 무려 400% 이상이 올랐어요. (아들놈 영수증 봤음)
독일도 그렇고요.
현시대는 원자력의 시대입니다.
프랑스는 꾸준히 원자력 에너지를 사용했습니다.
반면 독일은 환경주의자라는 정치 사기꾼들에 의해 절단이 났죠.
아마 이민 문제보다 이 사람들이 더 문제가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이 결혼 35년이 되는 날이네요.
이렇게 될지 알았습니다. 무엇이든 한번 가지면 잘 놓지 않아 없어질 때까지 놓지 않거든요.
어디 갈 때도 없고 나중에 둘이서 옷 벗기 고도리나 한번 쳐야겠습니다.
진짜 비오기 전의 느낌입니다.
온난화도 벌써 변곡점을 넘은듯하구요..ㅜ ㅜ
여튼
35주년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시네요. 이제야 20주년 바라보고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