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리아 정말 ㅎㅎ
wjw450
562 5 10
Simply Red Farewell - Live In Concet
- At Sydney Opera House (2011)
블루레이 타이틀 입니다.
헤드폰에서 이런 소리를 들을수 있을거라
생각도 못했네요.
정말 온갖 악기들이 휘몰아치는데 이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그렇게 오래 보고 들어 왔던 타이틀인데 헤드폰에서
이런 감동을 받을 줄은 몰랐습니다.
헤드파이도 극한으로 가면 대형 라우드시스템 대체할만한 가성비라는 말이 있던데..
그런데 이 위에 아직 더 있단 말이죠.
이거 듣곤 평생 소장각으로 생각하고 이어패드 탈거
후 세척 중입니다..
이어패드 탈거 하니 스텔리아 앙상 하네요 ㅎㅎ
중고로 샀더니 이어패드에 낯선 남자의 호르몬 냄새가 영 거슬렸는데..
스텔리아 다 좋은데 단점이 그놈에 가죽 ㅠ
물만 스쳐도 변색.
아주 비싼 천연가죽이라는데 이거 관리 어쩔 진짜..
아 정말 이런 소리라니 세상 안부럽읍니다
댓글 10
댓글 쓰기
1등
부럽습니다!
03:00
23.04.18.
재인아빠
에이..
03:06
23.04.18.
2등
우리 영디비에서 최고 조심해야 될 사람이 이 분입니다.
도대체 무슨 소리길래???????
키보드 치는 사람 털도 거슬리네요....
03:03
23.04.18.
뮤직마니아
헤린이가 그래요.
제 귀에 좋게 들리는 헤드폰 찾아가는 중이라..
사소한것에 막 감동받는 입문단계라 ㄷㄷ
제 귀에 좋게 들리는 헤드폰 찾아가는 중이라..
사소한것에 막 감동받는 입문단계라 ㄷㄷ
03:04
23.04.18.
3등
와? 들어보고 싶다...
이어패드 가격이 어지간한 헤드폰 가격이라고 들었습니다. 관리 잘하셔야 겠네요.
07:48
23.04.18.
플랫러버
스텔리아는 펀사운드라고 생각합니다.
클래식이라면 유토피아죠.
클래식이라면 유토피아죠.
11:30
23.04.18.
출근하다가 이글 보고 스텔리아 사는 상상을 했습니다. 나중에 유토피아로 가려고? 참았네요.
08:02
23.04.18.
숙지니
역시... ㅋㅋ
10:55
23.04.18.
이..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ㅜ ㅜ
10:21
23.04.18.
JNK
가시죠.
11:29
23.04.18.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