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리아 패드는
wjw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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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너무 맘에 들어 안고죽잔 생각으로
패드를 세척했습니다.
물기만 스쳐도 변색된다기에..
결과는 은은한 모카색에서 완전한 블랙으로
바꼈습니다 ㅎㅎ
세척 후 이리저리 살펴보고 있는데
가죽 안에 쿠션 재질이 궁금하네요.
그냥 스펀지는 아닌거 같은데..
신기한건 패드 뒤쪽 재질이 그냥 플라스틱이 아니네요.
손톱으로 누르면 자국이 남았다 바로 원복됩니다.
레진 같은건가?
뭔가 손을 많이 댄 패드라는걸 만져보고있으면
알게 됩니다.
이정도면 호환패드로 비슷한 소리를 기대하는건
힘들 듯..
EVA라는 폼을 붙여놓은 것입니다. 공기가 새지않게 하는 역할이죠.
EVA를 어떻게 붙이느냐에 따라 제조 단가가 달라지는데, 넓게 붙여놓은 것이 작업하기 힘들어보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