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캐 디렘 프로2 AS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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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작년에도 crispin님 몇번에 걸쳐 교환 받으셨을 때
qc가 문제였지 cs 진행 자체는 스무스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nalsse님 아니었으면 아마 더 힘들었을거에요.
그래서 새로운 케이블은 소캐꺼 쓰기 싫었던 이유가 컸고요.(결국 케이블 문제가 아니었지만...)
CEO가 문제지 직원분들은 열심히 하십니다 특히 하이젠이 쿨하게 새제품으로 잘 교환해줘요
디렘프로 공개 청음회,피드백할때 참여많이해준분들중에서 디렘프로 sl,dl 선물로줬엇는데 이것도 초기불량이라서...
이 부분은 제외하고 소리위주로 리뷰를 작성해달라고 요청오면서, 추후에 교환해 주기로했었는데(qc에대한 의문들이 생길수있어서 였던듯한...) 여러번 문의해도 묵묵부답이다가
(그와중에 뭐 글올려달라 이러면서 연락오고, 교환문의하면 읽씹하고...ㄷㄷ;;)
(물론 그 박사가요)
하이젠에서 교환받았던 추억이있네요... 당시 리뷰어들 사이에서 말들 엄청많았는데...
일명 디렘프로 0.9게이트라는...
재미있는건 개선판에선 다 개선되서 나올거라고 했었는데 정식제품이 조금 더 나아지긴했지만
반갈죽... 이라는 이슈가 대두되었던것도 추억이네요 ㄷㄷ;;
저는 디렘 프로 SL을 AS맡겼는데 쉘 남은 게 없다고 디렘 프로 2 하우징을 넣어놔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친구가 나왔습니다.
무엇...
앤지니어 말로는 중고역대 소리가 좀 변할 거라고 했는데, 좀 더 자극적으로 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뭐.. 여튼 출시한지 그렇게나 오래 된 것도 아닌데 벌써 부품이 없다는 소리를 들었으니 여긴 문제가 있다 싶었죠.
저도 청음회부터 참여한 제품이라 좋게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ㅎㅎ..
소리는 참 괜찮은제품이었는데 말이죠(소캐가 늘 그렇긴하지만요 ㅋㅋㅋ)
네. 소캐 AS로 골머리 앓은 적은 없었습니다
qc는 많이 안 좋지만 AS는 나쁘진 않았던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