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원대 기기들도 구원할수 없는것
소닉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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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의 “녹음 상태”
저는 80년대 인디록을 주로 찾아 들어서
리마스터링이 안된데다 녹음 환경도 별로 안좋았을거라 추정되는 음원을 가끔 듣긴 하는데요
4k 모니터로 30년전 폴리곤 덩어리의 버추어캅을 돌리는 느낌?
엣지가 하나도 안 살고.. 막 뭉게지는데
리시버 해상력은 좋아서 그걸 다 부각시켜 더 구리게 들리고..
대부분은 리마스터링 음원이 있어서 녹음 상태가 심하게 거슬린적은 거의 없는게 다행..
아마 똑같은 곡이라도 수십년전에 아날로그 매체로 들은거랑
지금 듣는건 굉장한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빈티지 음향기기 수요가 계속 있는걸지도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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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12
23.04.19.
2등
AI 딥러닝 리마스터 기술이 발전하면 음원도 많이 복원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2:14
23.04.19.
플랫러버
그럴 필요없이 저런건 lp나 테잎으로 들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22:30
23.04.19.
플랫러버
뭐 누구나 다 아는 유명한 뮤지션들 음원은 100% 다 됐다고 봐도 무방하고
그냥 스트리밍 서비스에 올라와 있으면 앵간해서 녹음 때문에 못들어먹을 수준의 것은 없어서 큰 문제는 아니긴 합니다
그냥 스트리밍 서비스에 올라와 있으면 앵간해서 녹음 때문에 못들어먹을 수준의 것은 없어서 큰 문제는 아니긴 합니다
22:43
23.04.19.
3등
ai 디노이저라든가... 악기 하나하나별로 ai로 분리를해서 재작업? 할수 있다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22:42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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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티비로 보는 맛이 상당히 다르죠.
다만 구시대 기기들의 수명이 있다보니
요즘은 아예 도트 픽셀을 매칭해서
재 발매하는 리마스터가 나오더군요. ㅡ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