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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영디비 1년 결산해 보며.... 초보에게 커뮤니티는 위험합니다.

iHSYi iHSYi
464 6 20

  영디비에 2022년 4월22일 가입해서 활동한지 1년 +1일 입니다. 
 아직 초보 막귀 음린이 티를 못 벗고 있지만 평생이 지나도 음린이이고 싶답니다. 
 음향기기라는게 알면 알 수록 빠지면 빠질 수로 더 깊고 알수 없네요.  
 조금이라도 안다고 생각하는 순간 고이고 자칫 잘못하면 썩어 버리는 듯 합니다. 
 커뮤니티에서 악취를 풍기는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ㅎㅎ 
 제 의견이나 답변은 늘 음린이의 예능(헛소리)으로 받아 들여 주세요. 
  
  고수,황금귀,고인물분들이 하시던 이야기가 반 이상 저에게는 적용되지 않고 
 객관적인 팩트로도 맞지 않는 대중의 의견도 꽤 많이 있습니다.  
 그렇치만 반대 하면 매장?당합니다. ㅋㅋ  
  숫자만 보고 말하거나 첫인상과 선입견, 잘못된 정보로 왜곡된 부분도 정말 많쵸.
  청음 환경이 다르고 개인이 듣는 것이 다르기 떄문에 절대적인 정답도 없고 
 뭔가를 정답이라고 주장할 수록 우수워 진다는 것도 점점 깨닭게 되었답니다. 
   
  그냥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의견과 정보를 나누면서도 그것에 휩슬리지 않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것이 맞는 길 입니다.  
 엄친아? 엄친딸들이 아무리 잘났어도 내 입장에서는 내 자식이 최고 입니다.   
 (저는 아직 아이가 없긴 합니다만...)
   
 단지  
 음향을 처음 시작해서 방향성이 전무하거나 잘모르시는 분들
경제력 혹은 절제력의 차이로 기기를 적게 구매하시는 분들은 다른 사람들의 의견, 
특히 경험자분들의 의견을 안 듣고 가시면 폭망하시기 떄문에 ㅋㅋ 조심해야 합니다. 
저는 많은 도움도 받았지만 수업료도 톡톡히 지불 한듯 합니다. 
 
 기기간 혹은 음악장르등에 따른 궁합은 무시하고 그냥 내가 옳다고 하시는 
ㅈ문가분들의 잘난척+아집+착각이 넘치는 의견은 최대한 거르시고  
 고수,고인물 분들의 의견도 좋은 주변기기와 경험에서 나오는 좋은 음감 습관등등으로  
듣는 환경이 다른걸 스스로 인지 못하기도 하고 조언하시기에 위험합니다.
특히 비슷한 급의 두 기기를 비교 할때, 굳어 버린 자신의 취향으로 많이 이야기 하시는듯 합니다. 
 최대한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있는 분들의 의견을 다양하게 듣고 참고 하세요. 
  
 제가 정말 많이 참고 했던 티어 리스트들도 처음엔 설명을 이해 하기 힘들고 
그냥 좋은 등급이면 좋을 꺼다 했지만 지금 보면 그냥 리스트를 만든 사람의 취향일뿐입니다. 
그 취향을 이해 하고 참고 하면 좋치만  
그냥 믿어 버리면 자신이 작성자분이랑 동일 취향이 아니라면 망하는 겁니다.
설명이 없으면 아무리 높은 등급이라도 거르시는게 좋습니다.  
설명이 이해가 안 가도 그냥 거르세요. 
  
  자금력이 받쳐 주는 분들은 고급 장비로 한방에 해결? 하려 하지 마시고
정말 가성비가 좋은 저가형을 쓰면서 체험을 하시는걸 추천 합니다.  
 첫 한방은 대다수 빛나가는데 그걸 합리화하며 그것에 맞춰 변하는 자신을 보게 되실겁니다.   
 이것 저것 듣다보면 방향이 서고 그걸로 밀고 나가다 보면 다른 방향도 가게되지만 ㅎㅎ 
 그래도 내 취향도 모르고 끝내는 거 보다는 나은듯 합니다.
  
 자금력이 안 받쳐 주시는 분... 하나 사고 안 사실 분들은 그냥 평이 괜찮은 것중  
본인이 살수 있는 최고가 제품을 사고 기변 기추 따위는 아예 안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초 괴작, 우주 명/졸 작이 아닌 이상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은  다 거기서 거기에요.  
 
  
 커뮤니티을 끊는 것이 쓸데 없는 지름과 낭비를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하시는데 
맞는 말입니다. 장비를 구매후에 그냥 좋다고 느끼면 더이상 남들이 말을 듣지 않는게 최고입니다.  
 초보에게 커뮤니티는 위험합니다.  
사실상 초보지만 고수인척 하는 사람들의 잘못된 정보,  
고이다 못해 썩은 분들의 잘못된 아집,  
대중의 압박?적인 분의기에 휩쓸리는 것 등등  
 물론 재밋게 즐기고 필요한 정보를 얻어가면 좋치만... 
음향 커뮤니티의 의견은 위키피디아나 지식인등이랑 같은 거라고 봅니다. 
 초딩분이 인생의 진리를 말할 수도 있답니다. 
 정답도 없는 음향기기이고 의견의 대한 검증이라고는 1도 없는게 커뮤니티 입니다.   
어느 정도 장비를 맞추셨으면 그냥 놀이터로 활용하세요.  
  
  1년이 지나고 나니 음향기기에 쏫은 돈을 
 차라리 새차를 사는데 돈을 더 쓰는게 어땠을까 생각이 됩니다.  
  멈춘 아우디->급하게 산 중고 스바루가 아닌 
 (물론 차는 엄청 재밋고 즐겁게 잘 타는 중입니다. 
 고급유 안 넣으니까 살림이 좋아지는 건 덤이고요. ㅋㅋ)  
  멈춘 아우디->메르세데스 벤츠가 되었을텐데 말이죠. 
  
 사실 한두번 써보고 거의 안 쓰는 기기들의 대부분이 커뮤니티에서 뽐 받은 것들입니다 ㅋㅋ

iHSYi iHSYi
87 Lv. 153589/154880EXP

 HEAD-FI GAERS IN USE.


USB DAC/AMP:

 CAYIN RU7 

 AUDIOQUEST DRAGONFLY COBLAT

 HIBY FD3



BLUETOOTH DAC/AMP:

 IFI GOBLU

 FIIO BTR5 2021


DAP:

 HIBY R6 PRO2

 CAYIN N3PRO

 MOTO G STYLUS 


AMP:

 MONOLITH THX887

 ZENAIRCAN


OVEREAR HEADPHONE(WIRED):

 FORCAL RADIANCE

 DCAxDROP AEON X CLOSED

 BEYEREDYNAMIC AMIRON HOME

 SENNHEISER 660s


OVEREAR HEADPHONE(WIRELESS):

 SHURE AONIC 50

 AKG K361 BT


INEAR MONITOR(WIRED):

 CAMPFIRE AUDIO ANDROMEDA 2020

 EMPIRE EARS BRAVADO MK2

 AKG N5005

 FATFRAQ MAESTRO MINI

 FINALAUDIO A5000

 FINALAUDIO E4000

 FINALAUDIO E3000

 FINALAUDIO E500

 FINALAUDIO TANE

 JVCxDROP HA-FWX1

 WESTONE W40 GEN2.

 SENNHEISER IE200

 LETSHUER S12

 ETYMOTIC RESERCH ER2SR

 UCOTEC RE-2

 MOONDROP ARIA SNOWEDITION

 CCA CRA

 Tang Zu Chang Le

 BD005PRO

MOONDROP CHU2.

"Project ii proto B type."

 "Project ii proto O type"

 

INEAR MONITOR(WIRELESS):

  

 TWS:

  BUDS2

  DEVIALET GEMINI

  RAZER HAMMARHEAD X


GAERS NOT IN USE

 WAN'AR, WU ZETIAN HEYDAY ED, W20, SPH9600, V60, BEYEREDYNAMIC BLUE BIRD GEN2, ZENAIRDAC, BTA30 ,, SB X-1, FIILXS, TONE 6,

 BEAT SOLO, MEZE99, , N40, APPLE BUNDLE, DAMSUNG BUNDLE,

 PX,LCDI3,QB3,CXpro CX31993.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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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K JNK님 포함 6명이 추천

댓글 20

댓글 쓰기
profile image 1등

적당한 예산에서 종결찍고 끝내려고 했는데.... 
  
 키위이어스 보급형을 한번 들이고 나니 적당한(?) 가격이면 찍먹이나 해볼까라고 느끼는 중이긴 합니다. 
  
 좋게 말하면 경험이겠지만.... 나쁘게 말하면 지옥의 시작일지도....?

22:47
23.04.23.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차바
처음엔 다 찍어 먹다가 어느 순간 부터 찍혀서? 먹히고 있죠.
지옥이지만 즐겁기도 합니다.
23:25
23.04.23.
profile image
iHSYi
지갑만 여유로우면 금상첨화일 것 같아요....
23:30
23.04.23.
2등

지름이야 빚 안 지고 하는 지름은 찬성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2:54
23.04.23.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뮤직마니아
빚은 아니더라도
한정된 벌이에서는 기회 비용을 생각 안할수 없는 듯 합니다.
이어폰 사서 돈이 없어서 밥을 못 먹으면 ㅋㅋㅋ
23:27
23.04.23.
profile image 3등
좋은 말씀이십니다. 전 이어폰은 지금 라인업이면 왠만한 취향은 다 들을 수 있을 것 같고.. 다음 헤드폰 지름은 (어디서 공구로 엄청난 가성비 - 20~30만원에 들어줄만한 소리인 T50rp 같은 것 - 나오지 않는 이상) 유토피아가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 듣는 셀레스티, hd600도 많이 즐거워서 가격 싸질때까지 천천히 기다리려고 합니다.
23:19
23.04.23.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숙지니
전 이미 라인업이 끝났는데도 계속 지르고 있네요.
귀가 막귀라 더 이상은 큰 의미가 없는데도 남들께 더 좋아 보이는 ㅋㅋ
23:28
23.04.23.
profile image

SR랭킹을 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볼드체(모바일에서는 구현이 되지않아 고민..)와 A~B랭크 부근 정도가 범용적으로 추천하기에 무난하다 생각합니다.

23:20
23.04.23.
profile image
SunRise
볼드체는 확실히 반영 안 되고 밑줄이나 색깔로 구분하는 게 나을 듯합니다.
23:31
23.04.23.
profile image
연월마호
일괄 수정하였습니다. 후아...
23:58
23.04.23.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SunRise

사실 말씀 드리고 싶은 부분이었는데,
염치 없지만 이어폰 한줄평 업데이트도 잘 부탁드립니다.
SR헤드폰 랭킹은 한줄이라도 평이 있어서 이해에 큰 도움이 되는데
SR이어폰 랭킹은 아직 미완성이라 그런지
설명이 전혀 없는 것들이 랭킹에 꽤 많죠.
이게 왜 여기에 있나?하는게 꽤 있어서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있답니다.
사서 직접 들어 보고 싶은게 많아져서 상당히 위험합니다. ㅋㅋ

지속적으로 늘려 가시는걸 보며 언젠가는 한줄씩이라도 다 설명이 있어서
간접 경험만으로도 만족?하며 넘어가길 기대해 봅니다. 
 늘 감사 합니다. 

23:34
23.04.23.
profile image
iHSYi
솔직히 이어폰 랭킹은 추가해야할 부분이 정말 많습니다. 원하는 완성도로 V1.0을 내놨으면 좋긴한데 올해 연말까지 미뤄질 것 같아 일단 올리고 생각하기로 하다보니..ㅜㅡ
23:59
23.04.23.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SunRise

이미 이유도 잘 알고 있습니다. ㅎㅎ
방대한 리스트를 정리해서 올리신것만 해도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애가 보체는 것도 아니고 선라이즈님의 페이스데로
업데이트하실껄 알고 있기에 언급조차 않했죠.
지금 정도의 완성도로 올리신것도 헤도 대단한 리스트입니다.
이미 선라이즈님의 취향을 조금이나마 아니까 순위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천천히 해주세요. ㅋㅋㅋ 
 (기승전 빨리 일해라?는 아닙니다. ㅋㅋ 제가 무슨 도움을 드리는것도 아니고 ㅋㅋ)

00:07
23.04.24.
profile image
공감합니다.

그래서 8만원으로 종결합니다. 정확한 이어폰모델명은 너무 홍보성같긴 한데
각자 취향에 맞는 가성비 종결기가 5만원 정도에 무조건 있는것같습니다. 그 위는 뭐 전 안 들려서 ㅋㅋㅋ...




제가 늘 블테 만드는게 제 지갑 아끼려는 목적도 있어요.

Flac이랑 128k aac도 전 구분 안 되고
2496이랑 1648도 구분 안 되고
유튜브뮤직이랑 애플 무손실 타이달도 전 구분 안 되고...

예전 디락 mk1 썼을때랑 지금 이어폰이랑 그렇게 급 차이가 많이 나냐 하면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이어팟도 밸런스적인 부분을 제외하면 뭐가 나쁜지 모르겠어요.
Dx3 pro+도 뭐가 나은지 모르겠고... hdv820이랑 애플 3.5mm도 저번에 블테해보니까 SNR 외에 아무 차이 못 느꼈고.. (이건 출력 좋은 꼬다리 사면 해결되는 문제죠. 큐델릭스 선에서 정리 가능)




저도 한 300 쓴것같아서 이제 돈 안쓰렵니다. 집사야지...
23:40
23.04.23.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트리거왕

저는 블테로 하면 50% 맞추는듯 합니다. ㅋㅋ 결국 차이를 모른다는 거죠.
그런데 한 몇일 같은 셋업으로 듣고 그 셋업을 구분해 내라고 하면 
거의 90%는 맞추는 듯 합니다.
늘 듣던 기기랑 새 기기랑 바로 비청시에도 꽤 느낌의 차이가 오고요.
그런데 다시 하루 정도 이것 저것 들으면서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잊어 버립니다. ㅎㅎ

23:51
23.04.23.
profile image

초보가 
커뮤니티를 안하면 정보 취득이 안되어서 삽질할 가능성이 많고 
커뮤니티를 하면 취해서 무차별 지름에 빠질 가능성이 많고 
이 딜레마를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요?

00:40
23.04.24.
profile image

저는 10년 전 부터 이 개미지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청력에 이상이 생겨서 그 동안 휴식 하는 동안 건강해야 이것 저것 할수 있다는 걸 알게 되고 그 다음부터 내가 가장 갖고 싶어 하는 이어폰, 헤드폰, 스피커 가 아니라면은 전부 구경만 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내 귀에 편하고 특정 음역대 가 왜곡 되지 않은 이어폰 이나 헤드폰 을 찾게 된다면 이런 개미 지옥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심리학적으로 가장 중요한 문제이기때문에 오직 자기 자신만이 알수 있습니다.  
  
 경험이 많던 적던 다른 사람의 의견은 의견일 뿐이고 내가 직접 체험하고 두눈으로 직접 보고 내 귀로 직접 체험하지 않는 이상 계속 사짜들에게 시달릴 가능성 이 매우 높습니다. 
  
 자기 주관이 확실해야되고 그 안에서 즐거운 음감 생활을 하면 해결됩니다.

00:56
23.04.24.
profile image
좋은글 감사합니다.

커뮤니티에서 단지 기가 정보만 얻는게 아니니
취미 생활에 유용하다에 한 표를 던져봅니다.
음악도 많이 알게 되고
무엇보다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재미가 큽니다.

제 경우 기기는 앵간하면 되팔지 않는 주의라서
(망가질 때까지 씁니다. 그래서 cm7ti도 현역입니다. es7도..)
저절로 포화 상태가 되면 지름이 멈추더군요.
되팔질 않으니.. 자리도 없고..돈도 없고^^;;
그래서 살 때 매우 신중히 삽니다.
글 썼듯이 금액 개념이 사라지는건 문젭니다만..ㅎ
00:59
23.04.24.
profile image

저는 새로운 기기를 꼭 더 좋은 소리를 내주는 기기를 찾기 위해서만 사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새로운 소리를 찾아서 구매하는 경우도 있고 (일종의 궁금함, 호기심?) 
 그냥 지름 자체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여자들이 옷이 있어도 새옷을 사고, 구두가 있어도 새 구두를 사고, 핸드백이 있어도 새로운 핸드백을 찾는 것과 같은..(옷장을 열면 언제나 입을 게 없고, 신을 게 없고, 들 게 없죠 ^^;;)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기기들도 충분히 많고, 좋고, 만족하고 있어도 또 지르게 되죠. 
 그래서 영디비를 끊는다? 
 십중팔구 다른 곳에서 다른 분야의 것들을 지르고 있을 겁니다. ^^;;;
 지금까지 거쳐온 우리들의 취미?들을 한번 생각해 보시면... 허허...
 

01:00
23.04.24.

저가형을 체험 해보라는 깨달음이 특히 와닿습니다. 저는 여러가지 오픈형 이어폰을 사면서 제가 뭘 좋하는지 뭐가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경험에서 배우고, 현명한 자는 역사(남의 경험?)에서 배운다는데 어리석은 저는 직접해봐야 깨닫게 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영디비 기념일(?) 축하드립니다.

05:24
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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