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dac 사면서 배운것

현재 hd599 헤드폰 (50옴) 
 ie200 이어폰 (18옴) 
 ifi 고링크 dac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스기기는  
  
 산지 3년정도된 ac892 리얼텍내장 메인보드pc와
  
 lg g6 핸드폰으로 듣고 있는데 
  
ifi 고링크는 g6 핸드폰에 연결했을때 lg쿼드덱과 차이가 안느껴졌습니다. 
   
대신 pc에 연결할시 메인보드내장이랑 큰차이가 있었는데 
  
 메인보드에 50옴짜리 hd599헤드폰을 연결할시 이퀄을 다 죽여논거처럼 소리가 죽어서 들렸습니다. 
  
 출력또한 많이 약했구요.. 
  
 대신 18옴짜리 ie200이어폰은 메인보드내장카드와 ifi외장dac과 차이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드라이버 설치안하면 기본 출력이 한 4배정도 쌔서 소리를 100중에 4로 틀어야함.. 
  
  
 그래서 실수로 100으로 해놓고 소리를틀었다가 고막이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ifi 홈페이지에 가서 윈도우드라이버를 까니까  
  
 기존 내장메인보드카드와 비슷하게 볼륨이 줄어들어 들을만해졌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윈도우드라이버를 까는순간 이상한 전기적 노이즈가 지지직 들리는겁니다 
  
 상시들리는 화노가 아니라 영상을 15초앞으로 이동하거나 다음노래로 이동할때마다 찌직 이런소리가남.. 
  
 윈도우 드라이버를 삭제하면 안들리구요.. 
  
 이거때매 환장해서 스트레스를 엄청받았음.. 
  
 뭔가 ifi회사는 pc랑 담을 쌓은 그런느낌이였습니다 
  
 윈도우 드라이버를 지워도 흔적이 남아서 소리볼륨이 안바뀐다거나 뭔가 불안정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pc친화적인 사블외장카드를 살까 하다가 
  
 fiio k7이라는걸 알게되서 지금 주문하기 직전까지 왔습니다..... 
  
 근데 이어폰 헤드폰 20만원도 안되는데 
  
 dac에 30만원넘게 써야하나 현타가오기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