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탕글 아닙니다. 변호하는 글도 아닙니다.
iHSYi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젠하이져 ie900관련해서
어떤 글이 올라 왔다가 삭제 된 듯합니다.
어투가 문제가 있었을 수도 있고,
삭제당한 정도 였으면 분명 큰 문제가 있는
분란을 일으킬 내용이겠죠.
그 글을 옹호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애초에 그글은 보지도 못했답니다. ㅎㅎ
그런데 다른 분이(문아리님)
순화?하셔서 올리신 내용만 보면
그 글이 꼭 제 글? 같습니다. ㅋㅋ
판단 기준도 그냥 자기 취향과 귀고,
특정브렌드를 제데로
잘 안 들어보고 이야기하는?것도...
제가 종종 하는 방식입니다.
다른 분들도 가끔 그러실듯 합니다.
일단 모든 음향기기의
판단기준은 제 취향& 귀 입니다.
아니 들어보지도 못한 제품이 많으니
그냥 제 취향 입니다.
(젠하의 경우에도 몇몇 젠하이만기기를
데모해 봤고 660만 보유중입니다.)
660이후두번 다시 젠하이만제품을
구매하는데돈 낭비를 하지 않겠다고
생각하는데
이유는 이미 수차례 이야기 했으니
생략합니다.
한동안 뜸 했지만, "젠까"본능이 꿈틀 ㅎㅎ
아무리 남들이 좋다고 해도 나만
싫을 수 있고 그걸 이야기 할 수도 있답니다.
그게 잘못 됐다고 말하는 근거가...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 음향기기에
대한 평이기에 어쩔 수 없이
대중 혹은 내 귀, 취향에는 좋은데.입니다.
조금 개그처럼 느껴집니다.
다시 한번 이야기 하지만
분란을 만들기 위한 분탕글이 아닙니다.
삭제 당한 글을 옹호하는 글도 아닙니다.
나랑 다르다고 해서 잘못 되었다고
말하는 글도 아니고
꼰대의 나는 관대하고 이해심이 깊다.고
말하는 글도 아닙니다.
관점이 다르다고 해서 저격 당하고
무시와 멸시를 받는
커뮤니티는 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iHSYi
박지훈님 포함 4명이 추천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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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큰 문제가 있었을 꺼라 생각이 됩니다.
문제의 글과 상관 없이 다수가 소수를
탄압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올린 글 입니다. ㅎㅎ
보통은 그렇지는 않은 게 저도 예전에 IE 시리즈에 대한 반대 의견 낸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제 경우에는 몹쓸 귀라는 문제가 꽤 크게 작용했지만)
2등 그냥 ie900 단점 정도, 난 ie900 이래서 안 좋다, 정도였으면 아무 문제 없었을 글입니다
저런 식의 워딩은 그냥 자신의
주장을 분리수거 해 버리는
행위인듯 합니다.
의외로 고도의?
900 빠분이 였을찌도 ㅎㅎ
저도 그 글은 못봤습니다만 윗분들 말씀을 봐서는 서로 존중했다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좋은 말씀 잘봤습니다!
존중 정말 중요하죠 .
굳이 남을 폄하하지 않아도 될 텐데
말이죠.
같은 1DD중에
파이널 A8000이나 젤렌토 등 비슷한 가격의 리시버들은 존재감이 옅어서 그런가 아예 저격대상조차 안되는점이 안타깝네요
페퍼츄아나 튜리 티타늄은 가격이 너무 비싸서 저격을 못하시는건가...
보통은 인간으로서 자신에게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이 물건과 자신을 동일시하곤 합니다.
아이유 스테이지 인이어가 한때 SE535 ltd. 였던걸로 아는데
SE535쓰는 아이유랑 예전에 자기 오딘 쓴다고 분탕치던 아저씨중에 누가 더 음악에 조예가 깊을지는...
쇼 앤 프루브한 프로 뮤지션이 당연히 앞서겠죠
분탕글 쓸 사람들은 하우투리슨 레벨이라도 까고 시작하면 좋겠네요
전 저 위에 거의 모든 제품을 까지만
아이유님은 못 깝니다. ㅎㅎㅎ
아이유님 픽이라면 535가 최고죠.
(물론 저는 안쓰겠지만요 ㅋㅋ)
우유빛깔 ie900!!!
통 알류미늄 절삭아닌가요?
변색이 된건가요? ㅋㅋㅋ
"우윳빛깔"의 뜻은 알죠 ㅋㅋ
제품을 저격하는 건 얼마든지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다른 회원을 무시하는 발언은 용납하지 않습니다!
개념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왜 커뮤니티활동이 필요한가 합니다.
가끔 토론이 언쟁이 되기도 하지만
나만 옳다며 남을 무시하는 사람은
용납 안하셔야 할듯 합니다. ㅎㅎ
젠하이저 이어폰이 싫다면 싫구나 하고 넘어가면 그만입니다.
다른 사람 의 취향을 존중하면 조용해집니다.
그게 아니라면은 다들 아시잖아요 .. 추한 소인배 가 됩니다.
내귀에 안맞더라 = O
내귀에 안맞으니 니귀에도 안맞는게 옳다. 근데 니는 좋다고 하는거 보니 거짓말쟁이다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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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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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반말에 IE900 좋다는 사람들을
멸시하는 태도였다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히 취향 차이의 문제거나 한 정도였으면 신고까지 안 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