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포터블 셋업.
iHS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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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음감중 시간적으로
반을 차지 하는 건 포터블 셋업으로
직장에서 일하며 깔리는? BGM
혹은 월급루팡하며 듣는 순간들입니다.
그래서 가장 많은 투자와 다양한 시도를
하는 부분이죠.
늘 가지고 다니던
원탑 IEM 브리바도2에
날마다 강제적으로 순서를 정해
로테이션을 돌리던 IEM 하나.
백업용으로 TWS들, 블투덱엠2개,
소스기기 V60체제를 이어 오다가
브바와 충분히 투탑을 겨룰만한
마에스트로 미니의 영입.
음질과 음색으로 편의성을 이겨버린
N3pro DAP 구매.
예전에 가지고 다니던 것들에
위에 두개까지 추가 되서
가지고 다니는 장비가
너무 늘어나게 되었답니다.
어차피 다 활용해서 듣지도 않는데...
과감하게
현 포터블 기본 셋업
소스기기는
메인 폰인 겔플립3를 스트리머로
N3pro를 로컬 소스겸 덱/앰으로
(겔워치를 리모컨으로 이용.
주머니에서 뺄 필요가 없어서 편안)
IEM도 브바와 마미니 중 하나.
(주로 마미니)
그날 그날 아무거나 다른 IEM 하나.
TWS 하나. (제미니)로 타협했답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있지만
늘 가지고 다녀야 하는 것 +
그래도 어느 정도의 음질을 챙기면서도
최대한의 들고 다니기 쉬움과
편의성에 맞춘 셋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