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래드쏜에 전화해서 클립뿌러진 문제 얘기하고 물어 봤는데
교환을 해야하는데 배송하고 주말끼고 어쩌고하면 10일은 걸릴것같고 3만3천원이 들것같다네요.
ㅠㅠ
완전히 부서진건아니고 한쪽 끝으로 달려있긴한데 걍 쓸까어쩔까 생각이 드네요.
성남에 자주갈일이 있어서 직접 가서 교환할까 했더니 받아서 공장에보내고 뭐확인하고 뭐 그러는 절차가 있어서 걍 택배로 보내달라고하고
크..흑..!!
이리저리 생각해봐도 새로사는것보다는 교환이 저렴한데 한참 기다릴 일이 짱나는 군요..
너에게 너무 익숙해 졌나봐..
떨어져서 지낼 자신이 읎어..
라기보다는 걍 기다리는게 스트레스라 엄두가 안나는 군요
ㅠㅠ
아 근데 어이없게도 오늘
뉴엄어공을 웨스톤블투케이블에 처음 꽂아 보았습니다. 화이트노이즈를 제외하고
사운드 특성자체가 이어스튜디오때와 많이 다른것같군요.
베이스가 좀 빠지는것도 같은데 오히려 이게 더 밸런스가 괜찮은것같기도하면서
웨스톤이어폰을 웨스톤케이블에 꽂으니 짝이 맞는것같기도하면서
화이트노이즈가 신경쓰이면서.. 꿀꿀합니다.
아 그리고
웨스톤블투케이블의 이어가이드 문제때문에 몇가지를 했었는데..
클립사용, 연장선 이어가이드제작등등..
걍 케이블 첨 살때 많이 들어있는 빵줄같은걸로 살짝 몇바퀴 돌려서 고정해놓으니까
걍 젤 편하네요 ㅋ
댓글 6
댓글 쓰기레벨업을했네요.
큰 위로가 됩니다..
은근히 레벨업이 언제되나 맨날 확인했는데요 ㅠㅠ
ㄱㅅㄱㅅ
ㅜㅜ 그냥 쓰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클립 없는게 많이 불편하시다면 약간의 수리를?
네 일단 달려있긴하니까 붙어있는대까지 걍써보고 더 덜령거리면 일케 해야겠어요
지난번에 살짝 보여드렸듯이 클립이 중요해서요 ㅠ
er4케이블이 다른거에 비해 좀 두꺼운데 그걸 끼고다녀서 무리가 왔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er커스텀케이블을 해야하나..뭐 그러고있네요 ㅠㅠ
위추 한방 더 드립니다. ㅠㅠ
고맙습니다 ㅠ
앗...위추드립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