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근로자의 날이네요.
숙지니
250 5 10
저는 다행히 근로자의 탈을 쓰고 쉴 수 있지만 보통의 월요일과 같이 일하는 분들 많을 것 같습니다.
제 아이도 등교하더라구요. 학생들은 물론 선생님도 쉬지 못하시는거죠.
쉬시는 분 일하는 분 모두 다음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그래서 오늘 안주는 회네요.
어제 뮤지컬 보고 늦게 귀가해서 못마셨더니 오늘로 밀렸습니다.
댓글 10
댓글 쓰기
1등
22:02
23.04.30.
purplemountain
스피커 가까운데 앉았더니 시끄러워서 잠을 잘수가 없더군요. ^^; 잠실이었구요. 데스노트 원작을 어떻게 해석했을지 흥미가 있으니까 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22:08
23.04.30.
2등
숙지님 회를 되게 좋아하시나 보네요 담에 삼촌이랑 낚시 가기로 했는데 한 마리 떠볼까요 ㅎㅎㅎㅎ
아 그리고 내일 병원 문이라도 열려나 걱정이네요.... 손이 아포 ㅠㅠ
22:08
23.04.30.
カードキャプターチェリー
근로자의 날은 정식 휴일이라기보다는 노사 협약에 의해서 쉬는 날이라 개인병원들은 거의 다 개원할겁니다.
22:10
23.04.30.
3등
내일 쉴수 있는 좋은 직장에 다니시는 군요.
개인 사업자는 그런거 없습니다. 바로 출근...
저도 회를 좋아하긴 하지만 오늘은 이상하게 임펙트는 크게 없군요.
시간대로 봐서 각오를 하고 클릭했기 때문이겠죠.
22:17
23.04.30.
플랫러버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22:21
23.04.30.
저런 흰고기 살을 먹어야 하는데 이것들은 식감이라는 것이 없어.......
진수성찬 추카합니다.
장가 참 잘 가셨어.^^
아니 번데기를 놓쳤네 ㅎㅎㅎㅎ
22:25
23.04.30.
뮤직마니아
감사합니다. 식성이 잘 맞는게 결혼 잘했다고 생각하는 유일한? 이유입니다. (설마 보진 않겠죠..) 번데기는 정말 진리죠. ㅎㅎ
22:43
23.04.30.
5월 1일 근로"하는" 날입니다. 후...
근데 근로자의 날은 학교, 공무원은
쉬지 않고 회사들도 자율 휴가이긴 합니다.
근데 근로자의 날은 학교, 공무원은
쉬지 않고 회사들도 자율 휴가이긴 합니다.
00:04
23.05.01.
Gprofile
자영업자 포함 모든 근로하시는 분들이 쉴 수 있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00:15
23.05.01.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ㅋ. 뮤지컬은 안주무시고 잘 보셨나요. 왔다갔다 하면서 보니 잠실에서 하는 것 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