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합시다.
본인한테 맞는 제품이 다른 사람에게는 안좋을 수 있고 본인한테 안맞는 제품이 다른 사람에게 좋을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만족도와 취향이 다르니까 말이죠
글작성자와 생각이 다르다며 존중 하지않거나 굳이 해야할 말인가 싶은 것을 댓글로 쓰는 사람이 몇분 계십니다.
댓글 10
댓글 쓰기숙지니님 댓글에 동감이라고 달려고 했는데 글이 사라졌었습니다.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의 생각도 존중하자는 균형잡힌 내용을 강조하셨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댓글들이, 혹시나 영디비는 ifi 제품을 섫어하더라 이런 이미지를 만들지 않을까 좀 그렇기는 하더라고요. 커뮤니티는 그런 고착된 이미지를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동감입니다. 개인 의견이란 것이 생각만 하면 문제가 없는데, 글이나 말로 표현 하면 이를 defense 하는 일이 생길 수 밖에 없고, 결국 자기자신이 그 의견에 종속되는(limited) 일이 생기죠. 사실 그렇게까지 어느 한쪽은 아니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뭐가 좋다 나쁘다는 표현은 조심스럽게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모두 릴렉스~ 릴렉스~ ㅋ
강의 듣고 돌아왔더니 뭔 일이래요 ㄷㄷ 자세한 내막은 잘 모르겠지만 원만하게 해결된 거 같아 다행입니다^^;;
기기에 대한 주관적인 비판이 없으면 그건 죽은 커뮤입니다.
이유있는 비판을 기기사용자의 기분을 위해 하지 말아야 할것으로
생각한다면 정말 안될 일인듯 합니다.
정 반 합이지 정만 있으면 토론 자체가 안되고 그러면 발전이 없죠.
물론 기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비하하거나 조롱하면 안되지만요,
기기의 단점을 얘기하는게 그 기기를 잘 쓰고 있는 사람들을 기분나쁘게 할 수도 있는 일이라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영디비가 객관적인 사실에 기반한 비판은 어느정도 수용가능한 커뮤니티라고 생각합니다만 비판을 하더라도 기기에 대한 얘기가 되어야지 그 기기를 잘 쓰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비난으로 번지지는 말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