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4SR을 대체하면서 착용도 편한 기기는 정녕 없는건가요..
Imfin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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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r 2022로 대체를 시도했습니다만
저음과 중저역대까지는 느낌이 비슷하다고 해도
그 미칠듯한 슴슴함의 질감을 따라갈수가 없네요
네어는 초고역대 롤오프가 빠른것이 중역대가 더 강조되게 만드는건지 중역대가 나서면서 펜선처럼 건조하고 날카로온 질감이 보컬 대역에 살아있습니다.
에티모틱의 질감은 질감을 뭐라고 설명할수조차 없는.. 그냥 없는 느낌인데
날카롭다 건조하다 이런 느낌조차 없는데
이런 느낌을 좀 편하게 즐길수 있는 이어폰이 없는걸까요?
Imfinzi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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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포낙, yu9, nt1 들어보셨나요.
15:30
23.05.02.
SunRise
다 못들어봤네요 yu9는 재작년인가에 선라님이 쓴 리뷰 읽은 기억이 납니다. 하이디션 NT1이 NT1이라면 굉장히 탐이 나네요
커스텀인데 에티모틱같은 소리가..
천국아닌가요?
커스텀인데 에티모틱같은 소리가..
천국아닌가요?
15:50
23.05.02.
Imfinzi
Nt1이 옛날에 대체재로 많이 추천되었죠. 커스텀이 가진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극단적이어서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18:09
23.05.02.
2등 그 느낌 대충 알거 같습니다... 해상도가 높은데도 날카롭지 않고 우윳빛깔이 살짝 도는 듯한?
포낙도 고음 질감이 비슷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포낙이 귓구멍 고문 없는 ER4라고 당시 명성이 자자했습니다. 딱 맞으실 거 같아요.
15:36
23.05.02.
플랫러버
모델명들이 괴랄한데 0번인가 사면 되는건가요? ㅋㅋ
15:53
23.05.02.
Imfinzi
pfe 111 썼었는데 딱 ER4 느낌이었습니다.
15:57
23.05.02.
플랫러버
아 근데 황당한건 네어 2022에 스핀핏 CP240 (귀딜도 스핀핏 버전) 이나 어쿠스튠 귀딜도 이어팁을 꽃으면 또 ER4SR 비슷해지긴 합니다...
무엇을 위해 네어를 샀던건지..
무엇을 위해 네어를 샀던건지..
15:57
23.05.02.
Imfinzi
er4 느낌은 삽입깊이가 많이 기여하죠 ㅎㅎ re-2도 깊이넣는 측정치는 er4 비슷해집니다.
16:04
23.05.02.
3등 네어2022면 충분히 재밌을텐데요ㅋㅋ
18:23
23.05.02.
몇개 잘 안되죠.. 저도 nt1이나 구할 수 있다면 포낙 또는 유코텍 re2 정도 추천하고싶네요.
19:12
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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