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현타올때 생각드는 게
문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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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음색은 뭘까?
왜 이짓을 하고있는가?
너는 그걸로 만족하는가?
내가 좋아하는 소리는 맑은소리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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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망가지기 전에 추구 하던 음색하고 지금하고
180도 변해버려서
현자타임올때 마다 늘 생각하던건데
지금은 기분 내킨데로 오늘은 이게좋네 내일은 저게좋네 하면서 지냅니다..
그런데 공통적으로 동일한거는
희안하게 보컬이 너무 묻힌 소리는 별로더군요
너무 답답하다고해야하나 ?
이번에 hc3 칩셋 영향인지는 모르겠는데
음악에서 나오는 소리가 뭐랄까
전체적으로 고음이 살아 있더군요 디테일이라고해야하는지 하여튼 제가 맘에들던 사운드와 동일하더군요 ie900에서 저런 소릴 들을줄 몰랐는데
제귀에 좋아하는 소릴 들으니 잘샀다는 생각이드네요
전체적인 고음이
저음역대에서 고역대
중음대역 에서 고역대
고음대역에서 고역대
이렇게 들리니 이걸 시원한 소리라고 해야하는지
깨끗한 소리라고 해야 히는지 헷갈리네요
만났네요 만났어 추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