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랍 hd6xx가 왜 안오나 했더니..
세관에 잡혀 있었네요. ㅡ,,ㅡ;;
며칠 전 032 인천 번호로 전화 온 것이 통관 관련한 것이었나 봅니다. 모르는 전화를 받지 않아서...
그런데 직구하면서 이런 서류 받는게 처음이네요.
뭐가 뭔제였을까요.
개인통관번호가 기재가 안되었을 가능성이 가장 크겠죠?
댓글 12
댓글 쓰기이게 EMS로 들어오면 날아오는 것이군요. 그간 여러번 직구해봤지만 처음 받아봤네요.
EMS 배송 중 관세 발생하는 물품에 대해서는 항상 날라옵니다.
보통 직배송되는 FedEx나 DHL, 기타 배송업체와는 다르게
EMS의 경우에는 우편물 통관이 따로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 경우 관세청 홈페이지나 모바일 관세청 앱에서
우편물 간이통관 신청으로 통관 신고를 하시면 됩니다.
(서면으로 하면 증빙서류 내고 하는 게 많이 귀찮습니다)
저 종이 자체는 신고를 이미 끝낸 상황에서도 날라오는 거라
그냥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미국에서 물건 시켜본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잘 모르겠지만 문제 없지 않을까요?
DHL 같은 배송 업체가 아니라 EMS로 배송되면 나오는 거라네요. ㅎㅎㅎ
^^ 저도 모르는 전화번호는 안받는 편이지만, 직구해서 통관 할 때 쯤에는 잘 받습니다^^
직구할 때 개인통관번호 기재하지 않았다고 항상 문제되지는 않더라구요. . (e.g. 케이블)
하지만, 헤드폰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모르는 번호는 업무 아닐 때도 받지 않습니다.
필요하면 문자를 하거나 이메일을 하겠지 해서요. ^^
개인통관부호 확인하시고 통관 받으시면 됩니다
간단하네요.
간이통관 신청하라는거 같은데요?
간이통관신청서 대로 작성해서 보내주면 관세 내라고 다시 연락 오고 내시면 바로 반출될거예요.
날아오신거 보니 아마 드랍 직배 이용하신거 같은데 직배일 경우 국내엔 ems로 들어오기 때문에 미국은 200달러까지 면세라는 통념과는 다르게 150달러 넘으면 얄짤없이 관세부과 대상이더라구요
네 드랍에다 처음 주문해 봤는데 EMS로 보내는군요.
저런 서류는 처음 받아봤지만 QR 코드 찍어서 절차대로 하니 어렵지 않네요.
들여오는 물품이 해당되는 목록에 따라 일반 통관과 목록 통관이 관세 기준금액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복잡하게 신경 쓰기 싫으니 내라면 내고, 그냥 통과시켜주면 땡큐고 .. 그렇지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