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hing Ear (2) 구입후 간단소감
tk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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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청음샵에서 듣는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내돈내산이 답이죠 (그리고 따라오는 수업료...)
1. 조용한 실내에서 듣는데 ANC ON/OFF 음색차이가 꽤 있네요?
OFF는 미드가 들뜬 느낌이 있는데 ON에선 미드가 가라앉고 베이스와 트레블이 부각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2. 소리가 전체적으로 준수하긴 한데 하이-미드에 피크가 있는지 살짝 피곤하게 들리네요.
다행히도 이어팁은 이것저것 다 맞는듯하니 EQ와 함께 여러가지로 조합해보고 답이 안나오면 신속히 처분할지도...
3. 에어팟프로 2를 기준으로 좀더 V자로 튜닝하면 딱 Nothing Ear (2)가 될것 같습니다.
1세대도 마찬가지지만 스템 눌러서 조작하는 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에어팟프로를 많이 의식한 느낌이 드네요.
써놓고보니 뭔가 까는거같이 되어버렸는데 객관적으로는 되게 잘나온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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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8:50
23.05.03.
2등
측정치로나 청감상으로나 3~5k가 꽤 많더라구요
300Hz랑 4~5kHz정도 살짝 누르는 게 저한테는 꽤 괜찮았습니다
300Hz랑 4~5kHz정도 살짝 누르는 게 저한테는 꽤 괜찮았습니다
18:58
23.05.03.
3등
귀에 잘 맞아서 그런지..소리는 딱히 거슬리는 부분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이 ㅎㅎ 좋습니다.
특히 에어팟 프로와 비교하면요.
여튼, ear(2) 때문에 1세대 팟프로가 쉬고 있다는;;
특히 에어팟 프로와 비교하면요.
여튼, ear(2) 때문에 1세대 팟프로가 쉬고 있다는;;
19:03
23.05.03.
지원 코덱이랑 ANC 성능 생각하면 출시가격이 좀 비싼거 같아요
19:12
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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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음샵을 갈 수 있는 형편이 아니라서,
모든 제품은 내돈내산 하고 있습니다. (_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