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시 현상을 보는 것을 통해 성격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습니다.
이 놀라운 착시 현상은 영국의 투자 회사인 펀딩 서클을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이들은 인터뷰에 해당 이미지를 사용해서 지원자의 실제 성격을 확인합니다. “무엇을 가장 먼저 보았나요?”라는 간단한 질문에 대한 대답만으로도 이들은 사람들에게 가장 적합한 역할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카테고리에 해당하나요? 스라소니를 먼저 보았나요, 아니면 새를 먼저 보았나요?
스라소니를 먼저 본 경우라면, 펀딩 서클은 이러한 사람들이 결정을 내릴 때 큰 아이디어를 생각해 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즉, 브레인스토밍, 팀 빌딩 및 프로젝트 관리 직책에 적합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새를 먼저 보았나요? 이러한 사람은 실용적이라고 할 수 있고 창의적인 위치에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 새가 먼저 살짝 보이고 바로 고양이가 눈에 띄었네요. ㅎㅎ
댓글 19
댓글 쓰기너무 단순한…‘ㅡ’;;
나비도 보이긴 하네요.
새가 꽃을 향해 날개짓 하는 것처럼
보이긴 합니다.
제 눈이 @@인듯요.
저는 꽃 색깔이 먼저 눈에 띄어서 그 꽃을 빠는 벌새가 먼저 눈에 들어왔고 아래를 보니 고양이가 노려보고 있는 순서로 보이더군요.
본문 보기 전에는 새가 있는지도 몰랐네요
저는 동시에 눈에 띄었...;;
저 새가 벌새가 맞아서 꽃 앞에서 날고 있는 건가?
저 괭이는 왜 저기서 저러고 있나?
저 사진이 한 곳에서 찍힌 거라면 저 새의 운명은? 하고;;
사실은 저 새의 생전과 잡아먹힌 뒤의 모습이 한 장면에 섞인 걸로 봤...;;
...이상한 성격인 걸까욥... T-T
ㅂㅌ...(도... 도망갑니다.)
새 날개 처럼 보이다가 결국 고양이로 보이네요.
저는 왜 고양이만보이죠? 새가어디에...
검은 줄과 동그란 점이 보입니다.
그걸 기준으로 보면 작은 새가
파닥이며 꽃의 꿀을 빠는 듯한 이미지로
보입니다.
이렇게 올려드리면 보이실까요?
꽃을 먼저 보면 탈락인가요? ㅎㅎ
그다음 바로 새 가보이고 시라소니?가 보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