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st 첫느낌?

주말을 꼈음에도 7일만에 받아 보았습니다.

시간 관계상 살짝 맛만 봤는데, 재미 있네요 ㅎㅎ

뭐랄까.. 평면에 오디오트렉이 펼쳐져서 어느 트렉의 소리가 나오는지 보여지는거 같은;;;;

(써놓고도 뭔소린지;;)

대략 공간감이 입체적이 아니라 평면으로 압축 해놓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Mv1과는 완전 반대의 느낌이네요.

특히, 유닛 구조가 특이한데, 익히 들었던데로 패드 높이가 무척 얇구요, 귀에 밀착 시키려는 의도인지 컵안의 구조가 유독 눈에 띌 정도로 사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귓바퀴가 닿네요;;

그리고 굉장히 가볍 습니다. 박스 수령할때 빈박스 인줄;;; 열어보니 황토색 무지 박스에 스티커 하나 붙어 있어서 당황했지만, 아 역시 프로 라인이구나 하면서 납득을 했네요.

다가올 연휴는 M1st와 함께해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