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입니다.
숙지니
173 6 14
강원도 고성쪽으로 왔는데 통일전망대 보고 이 동네에서 피자가 맛있다는 카페 와 있네요.
오픈한지 6개월 되었다고 하네요.
이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인 피자..
사장님이 본인 먹으려고 만든건데 반응이 좋아서 주력 메뉴가 되었다고 합니다.
크로플과 크로아상 모두 가게에서 직접 만들어 준다는데 맛있더군요.
내일 돌아갈건데 오늘밤부터 비가 온다고 해서 어제 오늘 돌아다니는데는 큰 문제 없었네요. 간만의 가족 여행인데 잘 된것 같습니디.
댓글 14
댓글 쓰기
1등
16:04
23.05.04.
Imfinzi
개발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이더라구요
16:24
23.05.04.
2등
가족 여행 부럽습니다 저도 종강 때리고 방학에 친구랑 바다 여행 가려고 하는데 명소 추천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16:06
23.05.04.
カードキャプターチェリー
(여자) 친구랑 가면 어딜가도 즐거우실텐데요 ㅎㅎ
16:25
23.05.04.
カードキャプターチェリー
남자끼리 갈거면 한적한곳 보단 유명 관광지로 가야 재밌습니다. 동해안은 경포대로 갈수밖에...
16:25
23.05.04.
Imfinzi
남자끼리 가신다면 Imfinzi님 말씀이 백번 옳습니다.
16:28
23.05.04.
숙지니
유유상종이라고 저랑 제 친구들도 조용한 편입니다 경치 즐기고 밥 먹는거 좋아해서리....ㅎㅎ;; 여친은 기약이 없어 보입니다 안 그래도 과에 여자도 거의 없고 앞으로 찾아나가야겠죠 ㅋㅋㅋㅋ......ㅠㅠ
16:52
23.05.04.
カードキャプターチェリー
용기 없음의 자기합리화 입니다.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
17:36
23.05.04.
3등
내 조카 부대있는 곳 ㅎㅎㅎ (어쩌면 귀국하면 가봐야 되겠어요.)
croissant은 여기 것보다 더 맛있어 보이네요.
여기서도 맛있는 크와상 사려면 맛빵집 가야되요.
즐거운 여행 계속하세요.^^
16:26
23.05.04.
뮤직마니아
감사합니다. 이제 오늘도 다 지나가고 있어서 내일이면 끝이네요. 마지막까지 잘 즐기고 돌아가려구요.
16:29
23.05.04.
아 지름 열차가 멈췄나 했더니 여행중이시군요. 부럽습니다.
16:36
23.05.04.
플랫러버
코로니 이후에 여행 안가다 작년부터 가기 시작해서요. 애가 더 크기 전에 좀 다녀놓으려고 합니다.
18:14
23.05.04.
피자 때깔이 굉장하네요
00:20
23.05.05.
벤치프레스좋아함
치즈도 많이 들어있고 사장님이 자신있어 할만 하더군요.
09:25
23.05.05.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고성 같은곳은 진짜 예전에 비해 엄청나게 관광객이 늘었어요
예전에는 변변한 카페 하나 없었는데..